과격한 제목으로 2011년도 강좌를 시작합니다. 윤계상씨와 함께 터키에 촬영을 갔었습니다. 김문성 사진 작가와 함께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 그런데 작가가 틈만 나면 길바닥에 들어눕는 겁니다. 얼굴 공개를 좋아하실지 몰라서 뒷모습만 올려봅니다 ㅎㅎ 사실 뒷모습이 더 멋있습니다. 드러누운 사진을 찾고 있는데 영 보이질 않네요 ㅜㅜ 사진이 백만장 가까이 있는데 정리를 안해놔서 ㅋ 저 팔뚝 보십시오. 오른 쪽 팔뚝만 엄청납니다 ㅎㅎㅎ 근데 정말 누워있는 사진을 못 찾겠네요. 아! 이건 개군요 ㅜㅜ 항상 가는 곳 마다 누워 있었는데 막상 찾으려니 없네요 ㅜㅜ 앗!!! 드디어 찾았습니다. 오늘 강좌의 주제입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바닥에 누워보라! 영어로 LOW ANGLE이라고 하고요... 한국말로 앙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