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2

대구교육감 후보 강은희 위안부 합의와 국정교과서에도 불구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경북이 보여준 시대에 역행하는 투표 행태, 모두 인정할 수 있다.왜냐하면 어르신들이 박정희 군부독재 때부터 받아온 특혜와 자부심, 전라도와의 갈등, 정치인들의 지역 갈등 전략으로 세뇌 당하여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도 이해하고 그 자녀들이 또 다시 대를 이어 어려서부터 받아온 세뇌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공화당, 민정당, 박정희의 딸 박근혜까지 이어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까지 투표하게 된 것 모두 이해하고 납득이 간다. 어차피 이 문제는 동서화합을 바라고 평화를 지향하는 정부가 계속 노력하여 풀어야 할 장기 프로젝트이다.일종의 인간 세뇌를 푸는 작업, 정신병 치료이기때문에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모든 것 다 이해하고 인정하..

이은재 MS오피스 사태 해명 기자회견과 MS직원의 설명, 노무현 저격수

MS가 뭔지도 모르고 질문한 듯한 모습으로 컴맹 논란이 일어 국민적 망신을 당한 이은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해명 기자회견을 했다.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9일 "순간적으로 언성이 높아진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밝혔고국민적 창피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는 "억울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은재 의원은 미국에서 83년부터 컴퓨터를 썼다고 한다.MS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같은 기업인 줄도 모르고 질의를 해서 망신을 당했다고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이었다. 이은재 의원이 하고 싶었던 질문은 사실 1. 서울시교육청이 각급 학교가 사용할 소프트웨어 구입 예산을 빼서 일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했으므로 지방재정법상 '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것 2. 서울시교육청이 소프트웨어 구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