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경북이 보여준 시대에 역행하는 투표 행태, 모두 인정할 수 있다.왜냐하면 어르신들이 박정희 군부독재 때부터 받아온 특혜와 자부심, 전라도와의 갈등, 정치인들의 지역 갈등 전략으로 세뇌 당하여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도 이해하고 그 자녀들이 또 다시 대를 이어 어려서부터 받아온 세뇌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공화당, 민정당, 박정희의 딸 박근혜까지 이어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까지 투표하게 된 것 모두 이해하고 납득이 간다. 어차피 이 문제는 동서화합을 바라고 평화를 지향하는 정부가 계속 노력하여 풀어야 할 장기 프로젝트이다.일종의 인간 세뇌를 푸는 작업, 정신병 치료이기때문에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모든 것 다 이해하고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