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위해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김연아 선수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 받았다.대통령이 홍보대사가 되는 경우는 역사상 처음이다.그만큼 대통령이 평창 대회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안팎으로 선언하는 의미가 있었다. 연합뉴스 TV 유튜브 영상 캡처 SNS와 뉴스는 김연아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을 주로 소개했다.그도 그럴 것이 과거 김연아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김연아 선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사 모습에서 김연아 선수의 표정이 상당히 굳어 있었던 모습과 대비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선수 위주로 기사가 많이 됐고 또 SNS에서도 무한 공유되었다. 대조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김연아 선수는 매우 밝은 모습이었다. 그래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