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라는 드라마가 있다.배유미 작가의 작품인데 배유미 작가가 이렇게 시청률 안나오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애인있어요 시청률은 고작 7%대 정도를 오락가락한다. 배유미 작가는 이전에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그 이전에는 '반짝 반짝 빛나는'을 썼던 작가다.일단 애인있어요가 시작하고나서 이게 총 몇부작인지 처음에 찾아봤을 때 분명 50부작이었는데지금 다시 찾아보니 총 몇부작이 빠져있다.사라져버린 것이다.그리고 애인있어요 조기종영설이 솔솔 나오고 있는데 총 50부작 애인있어요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38부작으로 줄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그러다보니 요즘 부쩍 흐름이 빨라지고 더욱 재밌어지고 있다. 애인있어요가 이렇게 폭망한 이유는 애인있어요가 재미없다기보다는 내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