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5월 16일 급성충수염으로 맹장수술을 받았다. 임재범의 소속사 김경호 대표는 16일 오후 맹장 수술을 받고 현재 쉬고 있다고 밝혔다. 며칠 전부터 복통을 호소했는데 16일 갑자기 심하게 고통을 호소해 119에 실려가 수술을 받은 것이다. 모든 언론과 시청자가 임재범을 걱정하는 듯 하다. 맞나? 좀 이상하다... 모든 언론과 까페, 블로그 글들, 댓글에 나가수에 관한 걱정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나? 맹장염의 증상을 보면 구토를 동반한 극심한 복통이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한다. 명치부근이 서서히 아프기 시작하여 오른쪽 하복부로 통증이 이동된다고 한다. 또 다른 증상으로 식욕이 떨어지고 고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 그가 했던 말이 더욱 가슴 절절하게 다가온다. 정상이 아닌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