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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나? 어차피 혼자 가는거다... 너나.. 나나... P.S. D3S는 어두운 곳에서 스트로보 없이 찍는 2010년 인간들이 만든 독특한 카메라입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처럼... 우리 니콘이 달라졌어요. 완전 맘 잡았네요... 이미지 꽤나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특히나 동영상이 매우 멋있습니다. 앤틱하고 필름틱하다고 할까요? 소니 a55가 현대적이고 여성스럽고 예쁘다면 d7000은 클래식하고 남성스럽고 멋집니다. 동영상은 편집 시간이 있어서 나중에 공개하고요 (은근 귀찮네요) 사진부터 공개해봅니다. 세팅도 안고쳤고 뒤에 사람들이 기다려서 그냥 막 찍어서 그야말로 날 것입니다. 완전 생초보가 찍었을 때 이렇게 나온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raw도 아직 안읽혀서 많은 사진을 공개할 수가 없네요 번들렌즈 다음으로 35.8 단렌즈도 시험해봤습니다. 근데 이 사진은 정말 캐논보다 더 캐논스럽군요 ^^ 이건 분명 극찬입니다. D7000 기대했던 만큼 훌륭한 ..

글이 잘못해서 두개가 올라가버렸네요... 이글을 따라 오신 분들은 아래 글로 읽어주세요. 죄송합니다. 오늘 다음뷰가 좀 이상하네요...

동영상과 스펙 비교는 추후 다시 비교하기로 하고요... 일단 제 셀카로 최신 출시 기종의 결과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한 종류의 카메라 리뷰만 보면 어떤게 좋은지 알 수가 없는데요... 같은 얼굴로 비교해보면 바로 느낌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 얼굴 팔리는거 매우 괴롭기때문에 퍼가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링크는 가능합니다. 일단 ISO와 렌즈가 다 다르기 때문에 완전 똑같이 비교했다고 할 수 없으니 사진정보 보시고 인물 색감만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엑스피드2, 이거 완전 니콘 색감 버렸군요... 이전 캐논 색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캐논은 이전 니콘 색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서로 바뀌겠는데요... 저채도 정말 많이 줄였군요. 놀랍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은 D7000과 비교할 ..

펜탁스 K-5가 이제 내일이면 예판에 돌입합니다. 과연 니콘 D7000 과 싸워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습니다. 노이즈 패턴을 일정하게 맞추어 극강의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펜탁스의 기술이 가공할만합니다. 니콘처럼 디테일이 무너지지 않는 방식으로 제가 보기엔 엄청난 위력이 있을 듯 합니다. 펜탁스 645D에서도 노이즈 억제력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잘 잡았는데 사실은 찍고나면 노이즈가 많이 있지만 눈 깜빡할 사이에 노이즈가 사라집니다. 이유는 패턴이었던 겁니다. 노이즈를 없앨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불규칙때문이었는데 이를 규칙적으로 만들면서 컬러노이즈 등의 몹쓸 녀석들을 디테일 무너짐 없이 보정가능해진겁니다. K-5의 ISO 25600 샘플샷입니다. 말이 25600이지 정말 대단합니다. 확장ISO ..

전문가가 찍은 홍보 영상보다 일반인이 찍은 영상이 중요한데요... D7000 동영상 예술이네요... 픽셀 문제 있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정말 맘에 드는 느낌의 영상이네요...

카사키 렌즈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서 일본에 납품한 렌즈로 보이는데요. 디자인드 바이 재팬이라고 써있습니다. 샵에서 버리려고 하는걸 제가 5천원주고 사왔습니다. 줌렌즈도 있으니 더 가져가라고 해서 여러개 가져왔습니다. SLRCLUB에 이름이 개새끼와 비슷하다고 썼는데 신고당해서 사라져버린 사용기가 아쉬워서 블로그에 다시 올려봅니다.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신고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요즘은 신고당이라고 있어서 아주 일삼아 신고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표현의 자유도 모르는 사람들... 아이들의 정서에 안좋고, 미풍 양속을 해친다고 하는데 도박할 사람은 다 도박하고 섹스 중독될 사람은 다 중독됩니다. 막고 감추는 것이 오히려 더욱 큰 정신적인 충격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건 흥..

한국에 몇대 없는 카메라 코닥 660... 이 카메라로 찍다보면 한없이 그립고 마주보고 있어도 한없이 그리워지는 그러니까 현실이 바로 추억이 되는 사진을 찍는 느낌이다. 그리움을 담는 카메라 코닥 660

니콘 D3100이 나왔다. 근데 가격이 너무 놀랍다. 90만원이다!!! 18-55 번들 포함이지만 D90 가격이다. D3000이 30만원대, D90이 현재 70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 근데 90만원??? 나처럼 풀프레임 동영상이 필요한 사람 아니고는 비추다!!! 동영상 기능과 화소수 늘어난 것, 근데 이정도 급의 카메라에서는 화소수가 별 의미가 없다. 실제보다 뻥튀기를 많이 한 경우라서... 똑딱이도 요즘 1200만 화소는 기본이다. 과연...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비싼건지 비교해봤다. D90과 D3100 보기 좋게 비교! D90 -> DSLR(보급형) / 바디모터 내장 / 1230만화소 / 1:1.5 (35mm기준) / 3인치 / 고정형 LCD / 92만화소 / SD / SDHC / 먼지제거 기능..

요건 신뢰도 낮은 소문입니다. 아직은 믿을 수 없는 정보이지만 D800 소문이 여기 저기서 슬슬 나오는걸 보니 D7000 출시 후 곧 본격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펙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팀킬 수준이 아니라 올킬입니다. 기존 니콘 카메라 다 죽습니다. 엑스피드2가 저채도에서 많이 좋아졌고 바디 성능에서는 니콘이 캐논보다 한수 위로 생각할 때 이 스펙으로 나오면 정말 대박입니다. 물론 많은 유저가 생기면 분명 결함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시체색 나오는 것이 아직 저채도가 100퍼센트 해결되지 않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16MP FX SENSOR ISO 100 – 51200 64 POINTS AF 100% VIEWFINDER COVERAGE 8 FPS WITH AF DU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