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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닭을 길에서 자주 만나다보니 이제는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중국 시안에서 애완 닭을 키우는 분을 길에서 만났다.처음엔 닭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줄 알고 뭐지? 궁금했었다.애완 닭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어디 통닭집에서 닭이 탈출하다 붙잡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잡을 생각을 안 한다.그리고는 아주머니 팔과 닭발을 이어주는 반려동물의 상징 닭줄이 묶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아주머니의 의도를 알아 차렸다.흔히 애완견이 길을 걷다 볼 일을 보려고 하면 잡아 당기지 않고 가만히 아이가 볼 일 보는 것을 기다려주는데 딱 그 모습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닭은 볼 일을 봐주지 않았다.닭똥같은 눈물이 난다 ㅜㅜ 반려 닭 답지 않게 주인이 데려가려는데 푸드득 날아가려 한다 ㅋㅋㅋㅋ훈련이 덜 된 것 같다.배변 훈련도 ㅜㅜ 아주머니는 애완닭을 곱..

여행의 기술 2018.09.30

네네치킨 미친 광고, 사장이 좌익일까?

네네치킨의 페이스북 좋아요 광고.일단 재미가 없다.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사상이 의심스럽다. 일단 연인이 적극적이지 않을 때 네네치킨을 먹이면울면서 껴안아준다는 것은 재미없는 것으로 용서. 닭이 날지 못하니까 바람이 안난다는 것은그냥 유치한 것으로 용서. 하지만!!! 연인이 잔머리를 굴리면 네네치킨을 먹이라고?그럼 닭대가리가 된다고?고객을 닭대가리로 표현한 것인가? 이 광고 만든 사람은 다음 대선 출마를 목표로 하고 있거나좌익 용공으로 박근혜 대통령님과 현 정권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이도 저도 아니면 닭을 너무 많이 먹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역시 닭을 많이 먹이면 닭대가리가 되는 것일까?광고 보면서 불쾌하기는 처음이다.

미디어 2015.02.20

안영미 홀닭 광고, 맛있는 치킨 표현

안영미!신동엽과 함께 19금 유머로대세가 된 개그우먼이다. 그녀가 CF를 찍었다.섹시콘셉트로 촬영된 광고는'홀닭'이라는 이름부터가 선정적인 치킨이다. 특히 닭을 먹으면서 신음소리를 내는 광고는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지만대체로 네티즌들은 안영미이기에 가능한 것이다...별로 닭 먹고 싶지 않다라는 댓글로 ㅜㅜ 서유리가 했으면 아마 난리가 벌어졌겠지...그래도 화면 속 안영미는 참 예쁘고 귀엽다 ^^

미디어 2013.05.14

김경만 PD의 SK와이번스 편파중계, 이게 말이나되는 방송인가?

참으로 놀라운 방송!!! SK와이번스 편파중계 방송! 만들면서도 통쾌한 방송... 자유로운 방송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늘은 스포를 없애기 위해 말을 아끼도록 하자...!!! 요즘 유튜브가 너무 느리네요 네이트로 올리고 스마트폰에서 보시는 분을 위해 유튜브도 올려놓겠습니다... 유튜브 고화질로 다시 올렸습니다. 퍼가신 분들은 다시 링크주소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잘 먹었습니다... SK 와이번스 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아울러 김피디닷컴에 오시는 분들 중에 롯데팬, LG골수팬이 많으신데 관계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편파방송은 하나의 즐거운 문화니까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