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양정아에게 드레스를 찢기는 아찔한 연기를 했다.시청자도 아찔하고 방송 스태프들도 아찔한 고난이도 촬영에 들어간 것인데19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12회에서 나온 장면으로 양정아가 김성령의 드레스를 찢어버리는 장면이다. 두손으로 드레스를 잡아 내리는 장면에서 김성령의 쇄골에 손톱 자국이 선명하게 그려졌다.이 정도면 전치 몇주는 나올 듯... 여왕의 꽃 김성령(레아정)은 레시피를 훔쳤다고 고백한 후 자진해서 회사를 나왔고 이후 레나정은 요리 프로그램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급하게 드레스를 구입했다. 유명 MC 양정아(정희연)는 "일일 게스트가 온다. 이름은 레나정이다"라는 말을 들었고, "레나정이 누구냐"고 물었다. 마침 레나정 김성령이 양정아의 대기실에 인사를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