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녀석을 만난 순간 소름이 쭈악~~~ 렌즈가 이사벨2 밖에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찍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 생겼죠? 눈이 동그란 것이 새우를 닮았고 꼬리가 긴 것이 새를 닮았습니다. 유리창에 붙어 있는 것이 해마 같기도 하고요...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은 제보주세요! 더듬이는 달팽이를 닮았고요... 날개는 잠자리를 닮았습니다 ㅎㅎㅎ 이거 완전히 곤충 종결자네요... 음식점 유리창에 붙은건데 음식점 주인에게 물었더니 외국에서 온 모기라고 하던데... 이게 정말 모기일까요? 변종모기인가? 뭔가 악마를 닮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 유리창에 코박고 죽었나봅니다. 한번 크롭해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거 정말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음 녀석은 투명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