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김선재 똑바로 살아, 엄석대서울 강동 지역 탈락! 충격적이었다.고등래퍼라고 해놓고 아이들 교과서 시, 시조로 힙합을 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의식이 없고 정신이 없었다.그냥 후렴구를 훅으로 쓰거나 시의 정서와 반대되는 가사로 랩을 하여 좋은 기획의도에 부합 못 하고 공부 안한 친구들을 안타깝게 바라보게 만들었다.아티스트가 있다면 사실 그것이 고등학생이건, 초등학생이건 상관없이 그 정신이 흘러나오고 그 냄새를 가릴 수 없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고등래퍼 역대급 무대가 나왔다.매드클라운, 김선재, 서울 강동지역이었다. 매드클라운과 김선재와 대결을 펼친 것은 강적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과 제시였다.고등래퍼에서 김동현을 떨어뜨리기가 상당히 쉽지 않고 또 김동현도 소속사의 쟁쟁한 힙합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