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등장한 새로운 얼굴에 시청자가 모두 흠뻑 빠졌다.바로 민율이 친구 지민이다.지민이의 활약으로 아빠 어디가는 발칵 뒤집어졌다. 지민이는 형언할 수 없이 예쁘게 생긴 아이인데민율이를 좋아해서 계속 상남자 민율이를 좇아다니는데특히 지민이가 닭을 잡아와서 살아있는 닭을 보며먹을거라고 하는 장면은 아마 길이 길이 남는 명장면일 것으로 보인다. 민율이 친구 지민이는 남자 아이들도 모두 무서워서 닭을 못잡을 때용감하게 생닭을 생포한 모습이 정말 귀엽다.인형같은 얼굴로 뭇 남자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그래도 일편단심 민율이였다. 민율이는 상남자 포스에 친구들에게 소개할 때지민이가 대신 소개해달라고 했으나 직접하라고 퉁명하게 얘기하다가정작 소개하는 시간이 되자저의 여자친구입니다라는 말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