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옛날에는 영동 세브란스라고 했는데 요즘은 강남 세브란스 병원이라고 부르나보다.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여 시간이 지나고 수술 후 목욕을 못하고 머리가 너무 너무 간지럽고 떡이 져서 방법이 없을까 궁금했는데 환자를 위한 샴푸가 있었다.드라이 샴푸라고 부르는 물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푸다. 도대체 물없이 어떻게 머리를 감는다는 것일까 전혀 예상이 안되는데 일단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올리브영으로 드라이 샴푸를 사러 간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셔틀버스는 자주 있기때문에 병원 앞에서 한티역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도곡역을 거쳐서 한티역으로 가는 노선이다. 한티역 7번 출구 쪽에서 강남세브란스 병원 셔틀버스를 내리는데저쪽 앞이 셔틀버스 정류장이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앞으로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