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의 자막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폭풍 칭찬을 받고 있다.불타는 청춘은 오락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탄핵 인용을 기념하여 자막의 맨 뒷 글자를 모으면 말이 되는 일종의 세로드립을 선보였다. 우연의 일치가 아닌 것이 자막의 맨 뒷 글자에 빛 효과를 넣어 눈치채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SBS 불타는 청춘 봄 햇살이 고개를 내민 왠지 희망 가득한 3월의 어느 셋째주 긴 겨울을 끝내고 맞이하는 첫주 조금은 더 성숙한 청춘들의 어느덧 서른네 번째 이번 여행지는 소금강으로 불리는 남해 금산의 산자락위 가슴이 뻥 뚫리는 천혜의 전망대 이곳에 서면 발아래가 곧 천하봄기운이 넘실대는 금산 산장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끝 글자를 모아 보면 ‘민주주의는 위대하다’가 완성된다.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