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때로 실망과 증오로 겉잡을 수 없이 변질되어 가기도 한다.그 사랑이 깊었을수록 그 상처와 배신감은 더욱 크고 웬만하면 공개할 수 없는 것까지 공개할만큼 막장 드라마로 치닫기도 한다.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때다.정말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김현중이 군대를 가면서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다. 이제 김현중은 빠지고 법률적인 정리만 남았을 줄 알았다.하지만 그렇지 않았다.지금까지 공개된 사실들도 충분히 막장드라마급인데 이보다 더한 것들이 남아있는가?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 사건 재점화.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입장을 표명했는데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를 통해 김현중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까지 명예훼손과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