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5

쿠바 아바나의 아이들 E-M1MARK2, 40-150mm pro 4K 동영상

쿠바 아바나 거리를 무작정 걸었다.멋진 곳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 어디에나 내가 원하는 풍경이 있는 곳. 인도와 로마, 그리고 쿠바다. 아이들이 사진 찍히고 말 거는 거에 익숙한데 참 이상하게 친근하다.아쉬운 것은 모두가 철창을 사이에 두고 만나야 한다는 것. 못나가게 잠궈 놓은 건지 아이들이 혼자 있는 것 같았다.쿠바는 어딜가나 음악이 끊이지 않고 이 골목에서도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3층에 있던 소녀는 인형을 안고 춤을 추었다. E-M1MARK2, 40-150mm pro 4K 동영상 테스트 cuba habana 정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소녀들.쿠바에서 만난 사진찍기 좋아하는 소녀들.아저씨들과 할머니도 좋았지만 묘한 소녀들이 여행 후에도 가슴 속에 짠하게 남았다. 특히 높은 계단 위의 두 아이들은 나를..

여행의 기술 2017.08.21 (1)

이태임 결론은 났지만 클라라를 보는 듯, 과거 욕할줄 몰랐던 울산 소녀시절

참 안타까운 일이다.클라라라는 배우가 구라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조기 종영됐었다.이유는 거짓말이었다.대중이 싫어하는 것 중에 욕을 하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도박을 한 것, 우유주사를 맞는 것 등등 참 많지만결정적인 것은 늘 거짓말을 했을 때 그 분노가 극에 달한다. 같은 병역 기피를 해도 거짓말을 한 사람은평생 욕을 먹고같은 도박을 해도 거짓말을 한 사람은 용서받기 쉽지 않음을봤을 때 충분히 입증된 사실이다. 이태임 사건은 사실은 별 문제가 아니었다.빨리 사과하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얘기하면서인간적으로 호소했다면 그의 편을 들어줄 많은 팬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늦게 대처했다.오늘에서야 배우 이태임이 진짜 사과를 했다.이전에는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배포하기는 했으나예원이 반..

남성연대 성재기 촬영과 캐빈 카터의 독수리 소녀 촬영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1억원을 빌려달라는 호소와 함께 한강에 투신하겠다고예고한 뒤 26일 한강에서 투신했다. 구조작업을 진행했지만 성재기 대표를 발견하지 못한 채 수색작업을 끝냈다. 한강대교 인근에서 남성 시체를 발견했다고 JTBC에 보도됐지만 현재까지는 성 대표가 아닌걸로 보인다. 그리고 투신 직전 사진에서 촬영을 하는 KBS 취재진과 남성연대 직원들에 대해자살 방조죄 논란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K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차례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한번은 투신 전, 경찰과 수난구조대에, 그리고 뛰어내린 후에도 수난구조대에 2차 구조신고를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트위터에 올라온 이 사진은 불편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진작가 캐빈 카터는 퓰리처 상을 수상한 사진기자다. 아이가 죽기..

[라이카 M9] 잊혀지지 않는 인도 소녀의 눈빛

. 인도에서 만난 어느 소녀의 눈빛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물난리로 차와 사람들이 엉켜있던 바라나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름다운 터널을 만났습니다. 노란 색 터널은 이국적이며 판타지 영화의 세트 같았습니다. 밖의 세상으로 나가면 물난리의 현실이 펼쳐져서... 묘한 통로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곳에서 그 느낌을 담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강렬한 눈빛의 예쁜 소녀가 뒤돌아서 제 쪽을 봅니다. 그리고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치 패션 모델 사진을 찍 듯... 그 소녀를 촬영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아무 말이 없었고 단지...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참 야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강렬한 눈빛에서 전 아주 이상한 교감을 합니다. 제가 먼저 살짝 미소를 보냈고 소녀도 아주 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