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14

슈퍼스타K6 탑10 심사위원 조작이 가능한 룰

역대 최초로 4명의 심사위원이 포진했다.또한 탑10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져야하지만워낙 실력자가 많아서 탑10 대신 탑11이 됐다.실력면에서나 캐릭터의 다양성 면에서나 누가봐도 역대 최강인 것은 확실하다.그래서 1위를 점치는 일도 역대 최강으로 어려운 상황이다.개인적으로는 곽진언을 응원하고 있으나 누가 돼도 이견을 내기 쉽지 않은실력자들이다. 심사 방법은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어떤 시즌이나 늘 변화한다.이것은 최선의 방법을 쓰려는 것이다.누구를 위한 최선의 방법인가? 물론 제작진이 원하는 사람이 1등을 차지할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왜냐하면 매니지먼트와 다양한 부가수익이 방송사와 같은 그룹의 이익으로 돌아가기때문에마냥 시청자에게 맡겨둘 수는 없다.하지만 시청자의 뜻과 다르게 1등이 결정되..

K팝스타 시즌3에 폭풍다이어트로 나타난 이하이에게 양현석이

K팝스타 시즌1의 준우승자 가수 이하이가 K팝스타3에 깜짝 등장했다. 그것도 소울이 가득한 참가자의 오디션 시간에 슬며시 들어와 앉았는데그 모습이 반갑기도 하고 몰라보게 예뻐지고 살이 빠졌다. 예전 모습과 비교해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폭풍 다이어트를 넘어서 완전 핵폭탄급 다이어트다. 없던 목선이 완전 살아났다.노래 실력에 이제 미모까지... 이하이는 양현석과 한솥밥을 먹는 사인데사장 양현석은 이하이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같은 회사인데 나도 몇 달 만에 본다”며 “하이야. 살 진짜 많이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희열이 갑자기 "나도 조만간 루시드폴을 데리고 와야겠다”라고 말해웃음이 터져나왔다. 유희열은 현재 '안테나뮤직'의 대표인데 안테나의 대표가수가 루시드폴이기때문이다. 가수 루시드폴..

엑스 팩터의 중국판 ‘중국최강음’ 장쯔이 심사위원 폭풍눈물

유명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의 중국판인 ‘중국최강음(中國最强音)’중국 배우 장쯔이가 음악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와 방송 전부터 말이 많았던 프로그램이다.'중국최강음'은 영국 '엑스팩터' 포맷을 수입해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중국에서 대 인기인 '보이스 오브 차이나'를 잡으러 나온 프로그램이다. 중국에서는 나가수를 포함하여 오디션 열풍이다. 장쯔이는 최근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최강음(中国最强音)’의 녹화에서 심사위원 뤄다유의 혹독한 비평을 듣고눈물을 흘리며 반박했다고 한다. 사진= 중국최강음 캡처 장쯔이는 “우리는 선생님으로서 비평을 해야 할 때는 엄격하게 비평을 해야 하지만, 격려가 필요할 때는 인색하지 않게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눈물을 흘리며 심사위원석을 떠났다고 한다.배우가..

TOP밴드, 대한민국이란 개천에서 용나다!

감히 말하자면 대한민국은 문화적으로, 특히 다양성면에서 개천이다. 시궁창 같은 문화 환경은 우리 모두가 만들었다. 밴드 음악을 개천에 묻어버린 것은 누구인가? 시궁창을 만든 주범은 음반사 사장인가? 음반이 팔리면 그들이 왜 장사를 안하겠는가? 그렇다면 역시 방송 PD, 기자들이 외면해서? 대중들이 보고 싶고, 알고 싶었다면 왜 시청률, 구독률을 포기하겠는가? 가사가 너무 기득권을 비판하고 공격해서 정치인들이 막았나? 국민이 사랑한다면 나꼼수에라도 출연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들이다. 결국 우리가... 밴드음악을 시궁창에 빠뜨린 주범이다.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나라가 먼저 노력하는 경우는 드물다. 밴드음악을 살리기 위해 음반사 사장들이 희생하는 경우 역시 드물다. 시청률 안나오는데 국장한테 욕먹으면서 밴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