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2

mnet 봄여름가을겨울의 숲, 고퀄리티 음악토크쇼와 한영애의 CURIOSITY

엠넷이 "내가 음악 전문 방송이다"라고 선언하듯 만든 음악 토크쇼 . 깜짝 놀랐다.우리 나라에도 이런 고퀄리티 방송이 있다는 것에... 사실 기술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이 정도 퀄리티의 방송을 지상파 등의 방송에서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다.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만드는 것이다. 왜?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타깃이 좁기 때문에 한영애를 모셔놓고 이렇게 진지하게 음악 이야기를 하고이렇게 슬로우 템포로 추억을 회상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게임도 해야하고 스캔들도 밝혀야하고, 개인기나 독한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으면힐링캠프나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같은 지상파에서는 방송이 불가능하다.아마 작가가 죽어라 사전 인터뷰하다가 "죄송합니다"하고 섭외 포기^^아니면 작가가 만들어주는 거라도 해야하는 !!!그런 현실인데~~~..

홍대여신 타루, 드라마 아들녀석들OST 발표 (나가수 출연,문자왓숑)

홍대여신 ‘타루’, 만능엔터테이너 선언- 11월 2일 ‘아들녀석들’ 메인 타이틀곡 ‘찌릿 찌릿’ 음원 공개 - 더 늦기전에 재미있는 예능 프로 출연 하고파 ‘홍대 여신’ 타루의 MBC새주말극ost ‘찌릿 찌릿’이 11월 2일 금요일 낮 12시 첫 음원공개를 한다. 또 타루는 이를 앞두고 홍대 인디 뮤지션 이미지를 탈피, 본격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신까지 선언했다. 은 음원 공개전부터 이미 드라마 메인 타이틀로 맑고 뽀얀 느낌의 미성이 시청자들에게 아이유로 오인되는 해프닝을 일으켰던 노래. 은 떠오르는 샛별 작가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안되는 줄 알면서도 오히려 깊어져가는 명세빈, 한혜린, 윤세인 등 여자 주연들의 사랑을 그려낸다. 더욱이 타루가 인기 드라마에서 이색 문자음‘문자 왔숑’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