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3

우리 이혼했어요2 장가현 이렇게 말하면 조성민은 대체

역시 TV조선의 기획은 늘 대중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참 방송에서 여러 난잡한 상황을 보는 요즘이지만 이렇게까지 끝으로 달리는 것은 본 적이 없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말이다. 처음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의 재회를 보며 음악도 추억 돋고 긴장감, 진솔한 갈등이 공감되면서 우리 이혼했어요를 보기 시작했는데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지고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더 강력한 내용을 욕심 내다보니 일본이나 미국 성인 오락물을 보는 듯 낯 뜨거운 콘셉트들이 등장하고 있다. 제일 처음 불편했던 건 유튜브 인기를 위해 재결합하지도 않을 최고기, 유깻잎 커플이 딸까지 동원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젊은 이혼 부부의 모습을 엿보는 것으로 시즌 1은 어떻게든 참아냈는데 이게 이슈와 논란이 되다보니 시즌 2..

고 최진실의 매니저 사망, 배병수와 최진영, 조성민까지, 5명의 죽음

故 최진실의 전 매니저 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27일 오마이뉴스는 고인의 측근 말을 빌어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였던 박모씨가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전 매니저 배병수 사망사건, 최진실 자살, 최진실 동생 최진영 자살, 최진실 남편 조성민 자살, 마지막 매니저 자살...최진실을 포함하여 최진실 측근 총 다섯명이 자살하거나 사망했다. 이것은 국내에서 놀라운 사건이 아니라,전 세계적으로 남을 사건이다. 고인들의 명예는 지켜져야하고 진실은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비디오로부터 시작된 저주라는 괴담도 돌고사주팔자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결국 진실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인간의 고뇌와 업보를 보여주는그야말로 영화보다 믿기 힘든 현실의 사..

최진실 아이들의 출연은 누가 컨펌했나?

아는 방송PD들이 하도 뭐라고 해서 방송이야기는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ㅜㅜ 모든 블로거들이 극찬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하는 휴먼다큐 사랑의 진실이 엄마편. 딴지 좀 걸어야겠다. 욕먹어도 할말은 하면서 살아야지 ^^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프로그램이다. 어제 편을 보고 가슴이 답답했다. 이거...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일까? 무엇을 위한 프로그램일까? 답이 안나오는 이상한 다큐멘터리다.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제일 중요한건 기획의도다! 기획의도가 명확하고 훌륭하다면 그 다음으로 신경써야할 부분이 시의성이 맞는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가 등이 중요할 것이다. 최근 자살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의성은 아주 잘 맞았고 만인의 연인, 故최진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크기 때문에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