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효과로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주식이 하루 만에 시총 1,100여억 원이 사라졌다.빅뱅의 문제아 승리를 관리하지 못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다. 1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은 무려 6,100원(14.10%) 내린 3만7,15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전일 종가가 43,250원이었는데 저가 36,500원까지 찍었다.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좀 가지고 있던 사람은 하루 만에 승리 입건으로 몇 천만 원을 날리게 된 것이다.그래프를 보면 오늘 하루의 곡선이 무자비하게 곤두박질 치고 있다. 네이버 증권 정보 3개월을 보면 거래량 폭발하면서 오늘 최악의 상황이었다.물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3대 기획사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