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갤러리 (주갤)에서 주상욱에게 조공한 흰색 한정판 패딩때문에 온라인이 시끄럽다.사건 정황을 보니 진짜 주상욱 팬이 아닌 내가 봐도 너무나 어이가 없는 일이다. 조공이란 것은 보통 팬들이 스타에게 마음의 선물을 전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디씨인사이드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선물을 많이 한다. 또 이렇게 갤러리에서 받은 선물은 스타가 직접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 팬들에게 기쁨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참담한 의혹은 뭘까?우선 주상욱에게 주갤 팬들이 선물한 것은 흰색 노스페이스 한정판 예쁜 패딩이었다. '주배우 춥지마요'라는 이름으로 새패딩 이벤트 공지를 했는데 팬들이 돈을 모아 80만원짜리 패딩을 사는 것이다.특히 선구매 후모금이라서 팬들이 계속 갚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