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7

지누션 한번더말해줘, 유재석과 토토가 총출연 G드래곤과 태양까지

이게 11년 만이니까 지누션이 얼마나 그리웠던 컴백이며 설레고 조바심에 한편으로는 걱정, 한편으로는 들뜸이겠나? 그런 걱정을 모두 담고 11년 기다림의 세월을 모두 담은 듯 역대급 뮤직비디오가 완성되었다. 일단 지누션의 컴백에 가장 큰 힘이 됐던 것은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이었는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출연진을 보면 유재석,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토토가에 출연했던 슈, 김현정 등 화려한 카메오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유재석의 저 춤은 언제나 업그레이드되려나? 하지만 볼 때마다 좀 웃기다 ㅋㅋㅋㅋㅋ YG에서 션(42·노승환)은 2014년 8월 YG엔터테인먼트의 등기이사로 선임됐다고 알려졌다. 또 션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작년 5월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

미디어 2015.04.15

법원이 내린 토토즐 명칭 사용 판결, 무한도전때문이 아니라 '토요일을 즐겨라'

90년대 음악 향수로 대박을 친 무한도전의 '토토가' 콘서트가 끝나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이름의 모태가 되는 MC이덕화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줄임말인 토토즐이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과거 철이와 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DJ 철이의 기획이다.허나 MBC에서 '본사와 무관한 공연에 토토즐 명칭의 사용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에 의해 이는 받아들여졌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 대표 쇼였다. '쇼쇼쇼'와 '100분쇼' 등과 함께 대한민국 쇼의 진정한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금은 아이돌들만 보여서 어른들이 쇼를 보지 않지만 당시에는 남녀노소 즐거워하던 쇼였고 특히 이덕화의 '부탁해요!'는 전국민 유행어였다. 법원은 "'토토즐'이라는 명칭은..

미디어 2015.04.14

토토가 예원 출연당시 코디 손치우는 동영상에 예원 성질 논란

이태임에게 욕먹은 예원이 손뼉도 마주쳐야소리가 난다고 예원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말들이 많은데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만아무 이유없이 자기 성질에, 혹은 자기 상상력 속에서 손뼉을 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 ,일명 토토가의 다큐멘터리 버전, 에 이재훈과 출연하여 파이팅하는 장면이논란거리다. 사진출처 :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해당장면은 코디가 방송에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예원의 머리를 만져주려고 하는데예원이 손으로 쳤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예원이 성질이 보통이 아니라는 주장인데한번 찾아봤더니 이건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예원은 방송인이고 카메라가 촬영하는 것을당연히 알고 이 장면이 중요한 장면임도 분명 알고 있다.그런데 카메라 앵글에 정면으로 나오는 코디의 모습이방송에..

이태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을 분석하면 이태임이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일단은 현재 퍼지고 있는 증권가 찌라시 내용이 너무나도 과도하고도무지 찰영현장에서 제정신, 맨정신인 사람이 할 수 없는 내용의행동과 욕설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다.이태임은 찌라시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상식으로는 여자 연예인이 사람들 있는데서그런 심한 욕을 했다는 것은 믿기 힘들고 추위에 바다를 들어갔다와서스트레스에 여러 개인 사정이 겹쳐서 벌어진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이태임이 밝힌 입장 등을 종합해보면.my_adslot { width: 300px; height: 250px; }@media(min-width: 220px) { .my_adslot { width: 200px; height: 200px; } }@media(min-wid..

이본 토토가로 필름있수다 장진사단 합류

1973년 8월 3일생, 까만콩 이본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시작하여그 이국적인 외모와 거침없는 솔직한 말과 행동으로인기를 끌었다. 요즘은 흔한 캐릭터지만 당시에는 거침없는 것이인정받지 못하는 시대여서 독특했고새로운 캐릭터였다. 특히 1995년KBS 라디오에서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맡아진행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그 외에도 KBS 연예가중계, MBC 인기가요 베스트50,SBS 생방송 TV가요20 등 지상파 3사를 모두 독차지할 정도로대단했다. 그런데 최근 무한도전 토토가의 MC를 보며다시 제2의 방송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일단 장진 대표의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3년 2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했을 때이본은 남자를 숨 막히게 할 것 같은 여자 3위로..

미디어 2015.01.07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과 박근혜 정권, 그리고 노무현 정부의 상관관계

명량을 보다 앞부분 너무 졸아서 리뷰도 못썼다.뭔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지루하고 CG가 조악했다. 하지만 명량은 우리나라 흥행 기록을 갈아엎었다. 뭐지?내 눈이 삐꾼가? 여기서 또 다른 디워 논쟁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그냥 애국 마케팅, 복고 마케팅은 예전부터 있었고 꾸준히 있는 것이니그냥 그 자체도 계산된 마케팅의 승리로 분석하면 될 듯. 자, 그렇다면오늘의 주제 무한도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름도 웃긴 것이 나가수와 토토즐을 합쳐놓은 것이다. 노홍철이 빠지고 길은 오래 전에 빠졌고멤버 영입을 하지않고 위기가 기회라고더 많은 인물들이 등장했다. 그것도 아주 보기 힘든 반가운 모습들. 보기 힘든 사람들이라기보다는 보기 힘든 모습들이맞는 표현일거 같다. 우리는 근육맨 김종..

무한도전 비상체제 폐지운운에 '토토가' 시청률 1위 탈환

무한도전 노홍철이 빠지고 김태호 피디는 jtbc행 소문 등비상체제 속에서 무한도전 폐지에 관한의견들이 많이 나돌았었다. 하지만 토요일 방송된 아이템일명 '토토가'를 방송하여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90년대를 주름답던 스타들이 속속 출연하고완전체를 만들려는 노력 속에 많은 시청자들은추억을 느끼고 반가움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건모는 금모으기 행사에 트로피에 박혀있는 금을 모두 빼서 가져갔는데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쪽과 완전히 헌납하는 쪽이 있는데사람들도 많고 방송에 그대로 나와서 헌납하는 쪽에 금을 모두 넣었다는 이야기가폭소를 터뜨렸다. ‘토토가’ 특집에는 멤버들이 섭외에 나서 터보, 지누션, S.E.S 슈, 바다, 이정현, 김건모, 조성모를 만나 섭외하는 모습이 리얼하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