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시청률이 '더블유W' 시청률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상했다. 2016/08/31 - [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 수목드라마 시청률 3파전 - 이번주 더블유를 제치고 질투의 화신이 이런 자신이 있었던 이유는 더블유가 계속 복잡하게 다른 세상으로 소환되는 법칙을 만들고 되지도 않는 CG로 손을 없애고 김의성 얼굴을 지우며 대중성에서 멀어져가는 모습 때문이었다.반대로 질투의 화신은 모든 세팅을 빛의 속도로 끝냈고 이제 조정석의 유방암과 고경표와의 삼각관계가 진행될 것이니 대중성에 있어서는 우위를 선점할 것이고 시청률을 따라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예상은 빗나갔다. 질투의 화신 3회에서 서숙향 작가가 무슨 의도를 했는지 느닷없는 뮤지컬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