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페이스북을 통해 살해 협박을 받았다.이에 로드FC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로드FC는 18일 “송가연은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인신공격과 비난을 감내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살해 협박은 도를 넘었다고 판단, 로드FC는 회의를 거쳐 협박자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악플이 도를 넘어 협박 수준까지 갔다니 어떤 글인지 살펴보자. 섬칫한 내용의 글을 보며 도대체 왜 이렇게 송가연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이 많을까 잠시 고민해봤다.근데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른다.바로 손연재다.송가연 못지않게 악플러들의 집중 공격 대상인 손연재.참 묘하게 비슷하다. 정확하게 공개된 이유가 없다.이유없이 미워하는 두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일단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