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2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학폭, 데이트폭력 등 6억 원 기부는 답이 아니다! 결국 자진 하차

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학폭, 상해 전과, 그리고 데이트 폭력까지 줄줄이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나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 소식은 아직 없는 상황이고 지난 결승 1차전에서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는 끔찍한 일이 자행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에 올라온 황영웅 동창 주장 네티즌은 황영웅이 약하고 장애있는 친구들만 때렸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 학교폭력 소재 드라마 '더 글로리'의 '손명오'(김건우)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했다. "중학생 때 화장실에서 만날 담배 피고, 저런 애가 (결승 1차전에서) 우승하다니 말도 안 돼. 내가 본 최악이었다. 쟤는 '평생 사람 못 되겠다' 싶었는데 잘 살고 있다. 곧 6억원이라는 상금도 타고..자동차 하청 공장에서 6년 일하면서 사람이 되었다고 꿈을 펼칠 ..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학폭 논란과 정순신, 그리고 장예찬의 아이유 웹소설의 공통점

학교 폭력에 대해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너무 관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폭력이나 인명을 해하는 중 범죄에 비해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학창시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 또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그냥 넘어가자는 생각들. 하지만 학교 폭력은 피해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쳐버리는 성범죄와 다를 바 없는 중죄라고 생각한다. 회사 성희롱은 회사를 관두면 되고 데이트 폭력은 신고를 하면 되지만 어린 나이에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으로 벗어날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 내내 트라우마가 되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가해자는 어떤가?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된 정다금 학폭 가해자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다. 정다금 학생을 죽음으로 내 몰았던 가해자들은 성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