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5 5

GH3와 M9-P 충격적 비교와 OM-D EM-5센서 예상

DXO MARK 점수를 비교해보면GH3가 600만원이나 더 비싼 M9-P에 비해모든 점수에서 앞서고 있다. 놀라운 결과일 수도 있고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디지털이야 언제나 새로 나온 것이 좋으니...그리고 물론 점수만으로 사진기를 평가하는 것은좋은 습관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GH3가 높은 점수를 달리고 있는데여기서 아주 이상한 것이 있다. GH3와 OM-D가 너무 비슷한 점수를 받고 있다.내가 사용해본 두 카메라는 상당히 유사한 성능과만족도를 보여줬는데 특히 사진 결과물에서여타의 DSLR과 다른 묘한 사진 느낌을 받았는데혹시나 두 카메라의 센서가 같은 회사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OM-D EM-5는 소니 센서를 커스터마이징한 것으로 이미 알려져있는데 이 대목에서 GH3는 소니 센서를 쓴 것이 아닌..

OM-D E-M5 후속기와 올림푸스 플래그십 E-7 소문

. OM-D E-M5 앤틱한 디자인과 바디 손떨림방지 기능으로인기를 끌었던 카메라인데그 후속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그 시기와 콘셉트가 문제인데. 우선 셔터스피드 문제와 동영상 문제만 해결되면나는 무조건 GH2에서 갈아탄다.도대체 GH2 동영상을 왜 못쫓아 가는지참 아쉽지만소니와 함께 바디 손떨림 방지를 가진 몇 안되는 바디이기에기대를 해본다. 동영상 카메라로서 가장 시급한건 사실 내장 ND필터인데왜 제조사들이 그 간단한 것을 시도 안하는지...그것은 동영상 전문가가 쓰지 않을거란 생각과자사 캠코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아무튼 E-M5 후속은 매우 위협적일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센서는 소니의 것이라고 거의 확실시 된 것 같다. 그리고...올림푸스의 플래그십E-7! 이노무 E시리즈는 참 끈질기게 ..

OM-D EM-5 실버에 세로그립 HLD-6은 안어울린다? 장착사진 종결

올림푸스 OM-D EM-5 실버 세로그립.실버가 블랙 세로그립과 안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들이 지배적. 과연...!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그냥 세로그립인줄 알았더니일명 가로그립과 배터리그립, 두개가 !!! 그러니까 배터리와 세로 셔터 기능이 필요없으면가로그립만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 상당히 놀랍고도 훌륭함.단, 따로 팔면 더 좋겠다는 의견임. 가로그립만 달아도 그립감 엄청나게 상승.그리고 크기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가끔 사용할 것 같음. 그 옛날 필름 카메라에도 이런 형태의 그립이 많았었기 때문에매우 익숙하고 고전적인 분위기. 앤틱한 OM-D 디자인을 해치지 않음. 앞에 셔터를 누르게 되면서 훨씬 안정적인 셔터감. 가벼운 OM-D를 이렇게까지 무겁게 만들 필요 있는가?라는 질문에... OM-D는 가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