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 몬스터라 불리는 이상한 렌즈! Meyer-Optik Gorlitz Trioplan 1:2.8/100mm
보케 몬스터라는 별명이 있는 독특한 렌즈. Meyer-Optik Gorlitz Trioplan 1:2.8/100N 보케란 것은 우리 말로 빛망울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M42 마운트 렌즈가 많으나 간혹 니콘 마운트 렌즈도 존재한다. 100미리 화각에 최소거리 1.1미터이고 원형 조리개와 6각 조리개가 있다. 몬스터처럼 은테를 둘렀다. 독특하게 생긴 렌즈다. 처음에 헷갈렸는데 앞부분에 보면 빨간 점, 흰점이 찍혀있다. 빨간색 점 쪽으로 돌리면 최대개방이 되고 원형으로 조리개가 뻥 뚫린다. 흰색으로 돌리면 6각형 조리개가 생긴다. 이 두가지로 6각 빛망울, 원형 빛망울 두가지를 즐길 수 있다. 아래 사진은 6각 조리개로 설정하고 찍은 것이다. 그래서 빛망울이 6각이다. 작은 빛망울들도 모두 자세히 보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