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A7,A7R이라는 괴물이 나오고 나서 카메라 업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그 어떤 신제품에도 눈이 안가고그 어떤 카메라도 비싸 보이며그 어떤 이벤트도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도대체 소니는 무슨 짓을 한건가? 보통 가격책정이 꽤 높은 쇼핑몰에 올라온 RX1 중고가정품 후드와 충전기, 배터리를 포함하여 248만원인데도 안팔리고 있다.놀라운 일이다. 세기에서는 SD1M, 645D 스페셜 가격 이벤트를 하고 있다.천만원이 넘었던 펜탁스 645D, 그리고 또 초기에 천만원이 넘었던 SD1이 메릴이란 이름으로한번 떨어졌는데 다시 또 많이 떨어졌다. 펜탁스 신제품 K-3가 149만원인데풀프레임 미러리스와 가격이 비슷하니 도무지 스펙을 보고 싶지도 않은 묘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니는 엄청난 일을 벌였다.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