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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E-M5 Mark3와 프로렌즈 8-9월 발표

올림푸스 E-M5 Mark3 소문이 먼저 흘러 나왔다. 2019년 8-9월 정도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왜 E-M1 MARK III가 안 나오는지 참 궁금하다. 분명 여름쯤 E-M1 MARK3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실 E-M5 MARK3가 먼저 등장하면 E-M1 시리즈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의아하다. 하지만 아직은 소문일 뿐이니 기다려봐야겠다. E-M5 Mark III와 함께 Pro Lense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QXb-hxacyv4

오랜만에 E-M1X에 이은 올림푸스 새 카메라 소식

오랜만에 올림푸스 새 카메라 소문이 포서드루머즈 43rumors.com 에 올라왔다. 올림푸스 E-M1X의 폭망 이후 관심이 뜸했는데... 폭망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위에 E-M1X를 산 사람을 본 적이 없으니 ㅜㅜ 분명 필자가 아끼는 카메라임에 분명한데 참 짠한 전략과 소식만 듣는다. 올림푸스가 3일동안 언론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이 이벤트가 새 카메라를 발표, 체험하는 행사 아닌지가 소문의 루트. FT4로 꽤나 믿을 만한 소식인데 "올림푸스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8월 10일부터 3일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보임. 카메라 발표인 듯" 좀 느닷없는 타이밍때문에 새 카메라 발표라고 하기엔 아직 의심이 되지만 새로운 올림푸스 OMD 카메라가 늦은 여름 쯤에 나오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

역대급 펌웨어 업데이트 올림푸스 E-M1 Mark2 축하

이게 말이 되는가? E-M1 markII를 다시 사야하는가? 정말 칭찬하고 또 칭찬한다. 올림푸스!!! 올림푸스 E-M1 markII 사용자는 축하!!! 이 정도면 거의 새로운 버전을 내놨다고 볼 정도. 쉽게 말해서 가능한 건 다 넣어준 거 같은 느낌. ISO100에 올림푸스 로그400, 포커스 스태킹, 25포인트 af, 안티플리커와 필터 등. 올림푸스가 출시된지 거의 3년 된 E-M1 Mark2에 메이저 펌웨어를 출시. 상당수 기능은 E-M1X에 들어간 것으로 더 많은 기능을 훨씬 작은 패키지에서 즐길수 있음. 자동 초점 E-M1X의 자동 초점 알고리즘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성능을 향상시키고 S-AF를보다 정확하게 만듭니다. 그룹 25 포인트 AF 모드 추가; 중심 우선 모드는 중심 초점 점에 ..

올림푸스 E-M1MARK2 25mm f1.2 남여 심는 가발

을지로 쪽에 가면 은근 옛날 느낌을 주는 가게들이 참 많다. 낙원상가 전후로 열심히 골목길을 헤매다보면 백투더퓨쳐 가능. 마치 형사가 범인 좇는 골목, 시장 상가들처럼 옛날 느낌 물씬 나는 골목길이 많다. 육회를 먹으면 아직도 선지와 천엽을 주는 집이 있다. 청담동에선 꿈도 못꾼다. 그 근처에서 남녀 심는 가발을 발견했다. 스칼렛 백화전. 미용재료. 그리고 남녀가 걷고 있었다. 포커스 잡기가 정말 힘든 순간이다. 놓치면 끝이다. 찰칵! 단 한 컷으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이야기 사진 완성.

가끔 놀래키는 올림푸스 E-M1MARKII

올림푸스 E-M1MARKII는 가끔 나를 놀래킨다.하지만 E-M1MARK2와 12-100mm f4 렌즈가 만나면 가끔이 아니라 항상 놀란다.참 신기한 렌즈다.지금까지 써 본 그 어떤 렌즈보다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극강의 렌즈다. 한밤중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올림푸스 E-M1MARKII의 손떨림방지는 정말 으악이다.이게 12-100mm f4 렌즈와 만나면 세계 최고가 되는데 정말 숨만 참으면 뭐든지 찍을 수 있다. 아래는 밤 하늘을 찍다가 발견한 움직임.땅바닥에 놓고 찍은 것.인공위성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다. 그리고 아래는 더 이상한 것이 찍혔는데비행기가 아닐까 생각한다.밤 하늘엔 우리가 보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활동하고 있다.너희들을 내가 찍어주마... UFO들! 착한 사람에게만 보임 ㅜㅜ

올림푸스 E-M1X의 사이즈 비교 : 캐논, 니콘 플래그십 DSLR과 E-M1mark2

올림푸스 E-M1X 요즘 관심이 뜨거운데포서드루머즈에서 E-M1MARKII와 사이즈를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생각보다 더 크다. 우선 올림푸스 E-M1MARKII와 E-M1X의 사이즈 비교 사진이다.세로그립을 달고 나온 녀석이니 당연히 위 아래로 클 거라고 생각했지만 덩치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크다.그나마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미러리스의 소형화를 지켜줄 것이라 믿었지만 이제 다 끝났다.렌즈도 이미 커졌고 바디까지 거의 DSLR 플래그십 수준으로 커졌다. E-M1MARKII를 E-M1X에 넣어 사이즈를 비교해보니 더욱 잘 보인다.헤드도 높아졌고 그립 쪽은 엄청나게 거대해졌다.멋있긴 하지만 꽤나 부담될 것 같은 크기. 제일 놀라운 사진이 아래의 사진인데 DSLR 플래그십 바디들이 크고 무거운 것은 누구나 생..

올림푸스 E-M1markII, 25mm f1.2 미국 사이즈 큰 옷 올드 네이비

캡쳐원 프로 연습.우선 라이트룸 김감독 프리셋을 모두 캡처원 스타일로 변환했다.변환은 픽쳐 인스트루먼트의 Preset Converter V1을 사용했다.이건 유료 어플이다.https://www.picture-instruments.com/home/ 똑같이 바꾸는 것은 안 되지만 비슷하게 많이 바뀌었다.예를 들면 디헤이즈 같은 기능이 픽쳐원에는 없으니 이런 것들이 변환이 되지 않았는데 무시하고 그냥 변환을 시키면 안 되는 것 빼고 변환을 해준다.캡쳐원이 라이트룸에 비해 좋은 점 중 하나가 레이어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이어에 프리셋을 적용하고 그 효과의 정도를 불투명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배경에 김감독 마미야 프리셋을 넣고 새로운 레이어에 김감독필름SLOG 프리셋을 80% 적용.그랬더니 파란색은 이..

올림푸스 E-M1X 세로그립 달고 8천만 고해상도 촬영, 비디오 소식이 없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드디어 신제품 소식이 FT5 거의 확실한 루머로 나왔다.그런데 의외로 놀라운 스펙이 없고 비디오 소식은 전혀 없다.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루머 사이트인 43rumors.com에 따르면 올림푸스 E-M1mark2가 워낙 손떨림보정이 좋아서 비디오 성능과 LOG 적용만 되면 강점이 있어 보이는데 놀랍게도 비디오 스펙 루머가 없다.우선 바디는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크게 나올 예정이며 가장 핵심 포인트는 초당 18프레임 연사와 카메라의 처리 속도가 E-M1MARK2의 2배라는 소식이다.언뜻 듣기에 참 이상한 소식이다.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당길 포인트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현재까지는 없다.게다가 파나소닉이 L마운트 연합으로 라이카와 시그마와 손을 잡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