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 서울, 역시 갤러리아 샤넬에 없던 지갑이

역시 샤넬. 역시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 서울. 선물 사려고 들렀다. 아이스커피도 주고 손님에게 친절함. 플래그십 답게 물건은 꽤 많다. 100미터 옆에 있는 갤러리아 샤넬보다도 좋다. 한 개 밖에 안 들어왔다는 명함지갑이 갤러리아에는 없었는데 플래그십엔 있었다. 3층에 예술 작품도 있고 넓은 피팅룸이 준비되어 있다. 시즈널 핸드백과 슈즈도 매치해 볼 수 있고 편리하다. 가브리엘 샤넬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사운드 베리어 벽면이 참으로 아름답다. 독일 작가 그레고르 힐데브란트 작품이라고 한다. 사진= 구글 픽셀3 XL 청담동 샤넬 서울 플래그쉽 위치 주소 https://goo.gl/maps/WRtxuqmacNHUgtpM6 샤넬 서울 플래그쉽 ★★★★☆ · 부티크 · 청담동 141-16 www.google.com

리뷰 2019.08.27

이지혜 아니 그거 말고, 서지영 욕설 폭행 사건과 아버지때문에 성형수술한 사연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표하기 전 티저를 공개했는데 참 이상한 것이 있다.이지혜 아니 그거 말고의 티저는 이지혜가 부른 것이 아니라 서지영이 불렀다고 한다.여기엔 아주 깊은 속 뜻이 있다. 이지혜와 서지영의 관게는 어떤 관계일까?정말 유명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지혜와 서지영은 둘다 샵의 멤버였는데 불화설의 대표였다.그룹 역대급 불화설 1위가 샵의 이지혜와 서지영이었기 때문이다.소녀시대, 주얼리, 엑소, 핑클, 티아라 등등 그룹의 불화설은 늘 있었지만 그건 그냥 팬들과 대중의 에상이 많았고대부분 불화설을 부인했었다. 하지만 샵의 이지혜 서지영은 불화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다.그런데 이지혜 아니 그거 말고 티저를 서지영이 불렀다는 것은 의미가 남다른 것이다. 이지혜 (Lee Ji ..

카메라,렌즈 수백개 구경하시죠!!!

남대문 대동카메라라는 곳이 나의 단골 샵이다. 요즘은 인터넷 최저가를 오프라인 샵이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매출이 점점 떨어져서 힘들어지는 모양이다. 샵도 없이 온라인 전문으로 판매하면 가게 임대료도 없고 직원 월급도 없고 전기세, 수도세 등등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최저가를 맞출 수 없는 것이다. 소비자는 인터넷 때문에 좋지만 상인들은 날로 힘들어진다. 이마트에서 피자 배달까지 해서 가격이 엄청 싸졌다는데 동네 피잣집들은 다 죽는거고... 결국은 문어발식 기업의 확장으로 소비자는 좋지만 그 소비자가 또 대기업에 당하는 꼴... 어차피 소규모 가게들이 결국 우리 이웃이 하는 장사, 내가 하는 장사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 규제하기도 힘들고... 뭐 그렇게 돈있는 놈만 대를 이어 잘사는게 세상의 룰이고 씁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