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고양시 자원봉사자…
불가능을 넘어 값진 감동의 무대로
꽃보다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 되는 곳,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체전)가 열리고 있다. 주개최지인 고양시는 체전 전체 32개 종목 중 육상 등 6개 종목을 개최하여 경기도내 최대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10월 9일 둘째 날 경기도 고양시의 주경기장인 고양종합운동장과 수영장을 찾았다. 육상 경기장 안내소에서 만난 1:1 자원봉사자 김종환(남) 씨는 서울특별시 선수단의 육상 원반· 포환· 창던지기에 출전한 선수인 김민석 선수의 선수 보조를 맡고 있었다. 그는 “친절과 배려 등의 기본 교육과 휠체어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 활동 중”이라며 “이번 1:1봉사를 통해 장애인의 불편을 더 확실히 알게 됐다”고 했다.
안내급수 봉사를 맡고 있는 이경숙(여 66세)씨는 ‘미소짓기’의 기본 교육을 받았다면서 “이번 봉사를 계기로 앞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미소 짓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했다.
이번 체전에는 800여명의 고양시 자원봉사자가 활약한다. 특히 고양시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각 선수들을 1:1로 보조할 수 있도록 1:1 자원봉사자 분야에 150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그들의 활약이 장애인 선수들의 힘찬 도약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10월 9일 둘째 날 경기도 고양시의 주경기장인 고양종합운동장과 수영장을 찾았다. 육상 경기장 안내소에서 만난 1:1 자원봉사자 김종환(남) 씨는 서울특별시 선수단의 육상 원반· 포환· 창던지기에 출전한 선수인 김민석 선수의 선수 보조를 맡고 있었다. 그는 “친절과 배려 등의 기본 교육과 휠체어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 활동 중”이라며 “이번 1:1봉사를 통해 장애인의 불편을 더 확실히 알게 됐다”고 했다.
안내급수 봉사를 맡고 있는 이경숙(여 66세)씨는 ‘미소짓기’의 기본 교육을 받았다면서 “이번 봉사를 계기로 앞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미소 짓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했다.
이번 체전에는 800여명의 고양시 자원봉사자가 활약한다. 특히 고양시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각 선수들을 1:1로 보조할 수 있도록 1:1 자원봉사자 분야에 150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그들의 활약이 장애인 선수들의 힘찬 도약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www.gy1365.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