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jtbc 아동범죄, 흉악범 등 반사회적 범죄자 실명,얼굴 공개

GeoffKim 2014. 5. 27. 22:40

JTBC는 범행 증거가 확실할 경우 

아동범죄, 흉악범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가해자의 인권보다는 공익과 알권리에 충실하겠다는 이유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논란이 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은 극렬하게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집에서 등교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앞에 서 있던 한아름(여 10세)양이 

학교까지 태워 달라고 하여, 차에 태운 후 

100미터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약 10km 떨어진 인평동 해양과학대학 부근 숲속 야산에 매장했다는 김점덕.


아름양은 손이 묶인채 알몸으로 시신이 되어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5년 같은 마을에 사는 할머니를 강간상해하여 

2009년 5월에 출소했는데 그 이후 또 성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일명 올레길 살인사건.


올레1길에서 관광 도중 실종된 여성이 8일 후 만장굴 일대의 버스 정류장에서 피해자의 신체 일부와 운동화 등이 발견되었고, 

경찰은 추적을 통해 이 지역 주민 강성익을 용의자로 검거했습니다.

결국 자백을 받아냈고 다음날 피해자의 가방, 핸드폰 및 피의자가 사용한 흉기 등을 발견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