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송일국 성화봉송중 민국이 상처 해명, 수지의 성추행 오해와 똑같네

GeoffKim 2014. 9. 20. 02:54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타 송민국, 바로 송일국의 둘째 아들이다.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세 쌍둥이와 함께 참여했는데

사진 속의 민국이 뺨에 상처가 나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삼둥이 얼굴에 상처라니, 분노와 함께

뜨겁게 오해들을 했다.





헌데 민국이가 예쁘다고 쓰다듬는 손 사진이 또 뜨면서 

그 손에 반지가 있고 미루어 짐작했을 때 

반지때문에 난 상처라는 트윗과 함께 반지 낀 사람이 완전 신상 털릴 뻔했다.






재빠르게 송일국이 해명하지 않았으면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18일 송일국은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ㅋㅋㅋㅋ


사람들은 흔히 사진은 오해할 수 없는 완벽한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법정에서도 사진은 증거로 채택되지 않을 때가 많다.

왜냐하면 사진은 거짓말을 많이 한다.

마치 수지가 스프라이트 물총 행사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 해프닝도 

똑같은 이유였다.







사진은 늘 조심해서 해석해야한다.

옛날 철학자들도 늘 그런 말을 했다.

눈을 너무 믿지 말라고...

아무튼 중요한건 민국이 얼굴에 상처를 낸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 ^^









송일국과 삼둥이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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