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제 유재석의 시계.
천하의 유재석이 어떤 시계를 찼을까?
명품처럼 보이지 않는 느낌.
하지만 분명 명품이겠지?
뭘까?
운전을 하는데 클로즈업된 유재석의 시계.
묘하게 싸구려 같은 느낌의 시계?
장난감 같은 느낌?
어디서 본듯한 시계다.
앗! 저 시계는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나오는
레인보우 지숙의 시계?
그렇다면 유재석과 지숙이 커플 시계를?
이 시계는 바로 커피콩 시계라는 것.
모먼트워치라는 곳에서 구입하는 시계인데
수익금의 30%가 기부되는 시계다.
커피콩 시계를 사면
몽골고아원, Hargar international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등에 자동으로 30% 기부가 되는 것이다.
아!!! 역시 유재석은 다르구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도대체 부족한게 뭘까?
왜 사람들이 유느님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다.
찾아보니 레인보우 지숙은 커피콩 시계를
연예가 중계 미인들에게 모두 선물했다고 한다.
인증샷.
그리고 클라라도 커피콩 시계.
커피콩 시계를 자세히보면
한가운데 커피콩 두알이 사랑의 하트 표시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가만히 보니 예쁘다 ^^
뜻을 알고 보니 이것이 진정한 명품시계
여러분도 명품 시계 대신
명품보다 더 값지고 아름다운
커피콩 시계 한번 구입해보세요.
사진출처 : 레인보우 지숙 블로그,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