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발표한 장안의 화제 35mm 풀프레임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라이카 큐(Leica Q)
라이카 큐는 렌즈일체형으로 라이카 주미룩스(Leica SUMMILUX) 28mm/f1.7 ASPH 렌즈를 장착
2,40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에 자동 초점, ISO 감도 5만까지 지원한다.
또 라이카스럽지 않게 라이카 Q는 초당 10 연사, 피킹기능, 그리고 라이카 Q에만 장착된 마에스트로 2 이미지 프로세서
놀라운 것은 라이카 Q가 기존 라이카 M의 최대 단점인 마크로 기능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라이카로는 마크로를 찍기 상당히 불편했는데 라이카 Q는 따로 마크로 링을 달아서 접사가 가능하다.
카메라 후면에는 368만 화소의 내장 전자식 뷰파인더가 장착된다. 여기에 간단한 버튼 클릭만으로 기본 화각인 28 mm 외에도 크롭 모드를 통해 35mm와 50mm에 준하는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처럼 뷰파인더 안에 해당 화각의 프레임이 표시되며, 사용자는 브라이트-라인 프레임 밖으로 피사체 외적 요소를 감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이미지 저장 규격은 JPEG이고 해당 이미지의 풀 프레임 이미지는 28mm 화각으로 자체 RAW 파일인 DNG 포맷으로 저장된다.
라이카 Q의 디자인은 라이카 전통의 디자인을 따랐다.
라이카에는 디자이너가 따로 없어서 아우디, 폴스미스 등 다양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데 이번 라이카 Q는 그냥 라이카의 전통 디자인을 게승했다.
와이파이 기능도 들어있고 또 디스플레이 액정도 터치 스크린 기능이 들어있다.
차에서 잠깐 찍어본 이미지.
라이카 M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다.
역시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가 그대로 계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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