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까페라떼를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 까페라떼를 만들면 이상하게 맛이 없다.우유를 데워서 네스프레소와 섞어서 먹는데 분명 스타벅스 까페라떼와 다르다.이유를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우유 거품이 문제였다.그리고 스타벅스 밀크 포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한국 스타벅스에는 밀크 포머가 안판다.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사는 가격이 4만원 정도.일본에서 직접 구입하면 2만 5천원 정도다.일본 스타벅스에 가서 밀크포마라고 하면 알아 듣는다 ㅋ 밀크포머는 까페라떼나 거품이 있는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는데 그 방법도 쉽고 용기 자체가 컵이라 그냥 만들고 바로 마시면 된다. 구성은 내열 컵과 뚜껑, 그리고 거품을 내는 전동 쉐이커.전기는 건전지 aa 두알을 쓴다. 우선 우유를 100ml 내외 넣고 전자렌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