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장 바랐던 아이패드 기능이 나왔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아이패드를 늘 고민하게 했던 유일무이한 아이패드의 굴욕. 바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블루투스와 연결하여 마우스를 쓸 수 있기때문에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애플펜슬보다 더 필요한 것이 마우스였다. 글을 쓰다가 어딘가를 찍을 때 키보드는 오래 걸리고 손가락 터치는 정확하지 않아서 헤매고 복사하고 붙여넣기도 힘들고 글쓰는 사람은 몹시 큰 스트레스였다. 그런데 아이패드 OS가 따로 전용 OS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마우스 지원이 된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Hello mouse support on iOS 13! It’s an AssistiveTouch feature, and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