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그것이알고싶다 21

넘버세븐이라 외치는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와 무속인 김씨

그것이 알고 싶다 위기의 세모자그들은 왜 거짓폭로극에 동참하나? SBS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 취재 지난 방송에서 충격을 안겨줬으나 결론을 짓지 못하고 2부에서 더 깊이 취재된 내용을 공개했고 그 중심에는 무속인 김씨와 아이들의 거짓말 정체를 공개했다.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요약하면 세모자가 모두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과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이며 계속 도와줄 것으로 공유하고 전파했다.세모자 성폭행 사건 내용은 유명한 교회 목사인 허목사와 그의 아버지가 아들이자 손주를 성폭행하고 아내까지 교회 신도들과 최음제 등의 약을 먹이고 집단 성매매를 하게 하고 비디오를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등의 입에 담기도 충격적인 사건이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국민 대..

그것이 알고 싶다 드들강 여고생#2 DNA와 무기수는 아예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지난 1편에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드들강 살인사건 미스터리, 사라진 반지' 리뷰를 했는데 저는 살인자가 죽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이번에는 그렇다면 누가 죽였다는 얘기인지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글은 2015/05/17 - [미디어 리뷰] - 그것이 알고 싶다 드들강 여고생#1살인자가 죽인 것이 아닙니다. 뻔한 사건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그렇다면 누가 범인인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검찰은 여고생의 몸에서 정액이 검출된 것과 그 정액의 DNA와 현재 무기수로 복역중인 용의자 김 씨의 DNA가 같기는 하지만 성행위는 한 것이 인정되지만 죽인 것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으므로 불기소라는 결정을 내렸지요. 좋습니다.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합시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그렇다면 아예 정..

그것이 알고 싶다 드들강 여고생#1살인자가 죽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진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같은 스토리네요.그럼 어려운 사건일까요?아뇨. 절대로!!!정말 충격적으로 초등학생도 풀 수 있는 사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은 죄형이 법정에 있는 주의이고 또 억울한 사람 1명을 안만드는 것이 10명의 살인자를 잡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분명 이 법은 상당히 중요하고 그 어떤 법보다도 우위에 있어야합니다. 물론 이 법으로 빠져나간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 변호사가 훌륭한 사건 같은 경우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건 반대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저는 초등학생도 지목할 수 있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범인이라 단정하고 싶지..

그것이알고싶다 클라라와 이규태회장의 진실공방, 영화에나오는 비밀의 방은

아주 옛날에 MBC PD수첩이 있었다면 요즘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회의 부조리한 곳과 잘못된 관행,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열심히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 대한항공 땅콩회항 당시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의 취재력은 발군이었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클라라와 이규태의 진실에는 얼마나 접근했을지 궁금하다.지금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회장님의 그림자 게임 - 여배우와 비밀의 방을 리뷰해본다.방송전이라 일단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보도 자료를 공개하고 방송과 동시에 리뷰 업데이트됩니다.TV조선 뉴스입니다.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로비스트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요리하겠다는 내용을 TV 조선 보도.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보도된 채널을 찾아보니 단독으로 녹취록 공개한채널이 있네요.녹취록 보도는 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 역대급 사건, 신변보호요청이란 단어 반드시 기억하세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역대급 취재를 해냈다.헤어진 남자가 계속 좇아오고 목을 조르고차에 뛰어들었던 일. 정말 충격적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신변 보호 요청이란 말을 모르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반드시 기억하세요!도와달라고 한다고 경찰은 도와주지 않습니다.누가 죽이려고 해도 경찰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온리 원.신변 보호 요청이란 단어를 마치 암호처럼얘기해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살려면 외워야겠습니다. 누군가가 좇아오고 폭력을 쓰고 위협을 하면반드시 경찰서에 가서 신변보호 요청을 말하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 빵터지는 백화점 모녀 위협한 CCTV속 쉐도우 복싱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부분을 보다 빵터졌는데이게 이제는 보이기만 해도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진지해야 하는데 이걸 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땅콩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과 함께소개된 소위 ‘갑질’논란 사건, 백화점 모녀 사건에 대한 내용인데 백화점 모녀는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주차 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 주먹을 휘두르며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무릎을 꿇으라고 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차 요원의 울음은 연기”라며 “내가 내 돈을 쓰면서 왜 이런 망신을 당해야 하냐”고 말했다. 백화점 모녀의 딸은 “2014년 말에 진상모녀라는 이름을 달아본 게 웃기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구나 싶다. 당일 600~700만원을 쓰고 왔는데 왜 이런..

그것이알고싶다 대한항공 승무원 사진, 구글에 있는 홍보사진 예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969회`에서는 백화점 VIP모녀 사건과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을 다뤘다. 대한항공 홍보 승무원 모자이크 없는 사진엄청 큰 사진인데 이름표에 이름까지 누군지 나온다.이름 식별 가능하고 검색하면 위의 사진이 뜬다. 탤런트, 광고 모델로 처음 생각했다가이 사진을 보니 대한항공 승무원은 맞군요.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코에 점이 매력적이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3243652 이 사진과 함께 현재 최고의 화제는 살인 미소 승무원.이 승무원은 왜 웃고 있는 것일까?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측에서 `땅콩회항` 사건 당시 여승무원에게 교수자리를 제안했었다는 말이사건 당시 비행기에서 내린 박창진 사무장의 ..

신해철 사망원인, 그것이 알고 싶다#1. 신해철은 S병원 홍보수단으로 희생되었나?

에 신해철의 부인이 등장한다.난 이 점이 꽤나 의미가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취재진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터뷰 요구와 질문들에 시달렸는데지나가는 말로 한 인터뷰 외에 어떤 언론과도 깊은 속내를 인터뷰하지 않았었다.재판이나 변호에 불이익이 갈 수도 있기에 말을 아끼는 것이라 판단했다. 하지만 이제 언론에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가 출연 결정한이유가 뭘까>그것이 궁금했다. 윤원희씨는 고 신해철, 그러니까 남편을날개라고 했다.본인은 날개 잃은 새라고 표현했다. 신해철은 그렇게 부인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또 믿어주었고 그녀가 가장 힘들 때 곁에서 지켜줬던 존재였다. 하지만 그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안타까움이 그녀를 방송 인터뷰에 응하게 만들었다. 윤원희씨가 남편을 위해 할 수 있는일종의 노력이다. 그..

그것이알고싶다, 결국 신해철의 말에 미스터리의 답이 있었다!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를 SBS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추적 방송.[신해철 사망 미스터리,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방송 일자 : 2014. 11. 29(토) 밤 11:15연 출 : 최민철 글/구성 : 박윤미 우선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신해철의 부인이 등장한다.난 이 점이 꽤나 의미가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그동안 많은 취재진들에게 상당히 많은 인터뷰 요구와 질문들에 시달렸는데지나가는 말로 한 인터뷰 외에 어떤 언론과도 깊은 속내를 인터뷰하지 않았었다.재판이나 변호에 불이익이 갈 수도 있기에 말을 아끼는 것이라 판단했다.하지만 그 이외의 이유가 있을지, 그것이 굉장히 흥미롭다. 원래 죽음을 둘러싼 상황에는 여러사람들이 감추고 싶은 것과가리고 싶은 것, 특히 사망자 본인까지 포함하여 많..

그것이 알고 싶다 군대 내 잔혹행위, 충격적인 사망원인의 70%는

SBS / 23일 오후 11시최근들어 속속 드러나는 군대 내 잔혹행위의 실상과 그 원인을 분석한다. 지난 7월 31일, 군 인권센터의 긴급기자회견에서 잔인한 병영 내 구타 사망사건이 폭로되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전의 군대 내 구타, 가혹행위 사고에 비해 그 빈도와 잔혹함이 극도로 심각했기 때문이다. 피해자인 28사단 소속 포병부대 의무대 병사인 故 윤 모 일병은 자대에 전입한 3월 초부터 사망한 4월6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선임병들의 심한 구타와 폭언,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6월 21일에는 강원도 고성의 22사단에서 임모 병장이 부대 내 왕따와 계급 열외 등을 이유로 동료병사들을 사살하고 무장 탈영, 자살 기도 후 체포됐다. 그로부터 두 달도 안 된 8월 초에는 같은 부대에 전입한 신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