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PANASONIC 31

파나소닉 S1, S1R, S1H 비교, 무료 업그레이드 키 제공

라이카, 시그마 연합의 파나소닉 S1, S1R, 그리고 S1H 라인업 정리. 파나소닉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플래그십 카메라 S1 시리즈. 출시 전 필자도 구매 1순위에 굉장한 기대감과 열광을 보였던 카메라인데 출시 후 가격 경쟁에서 밀려 관심이 떨어진 불운? 아니 마케팅의 실패를 보여준 카메라다. 마케팅적 가치와 카메라 성능의 가치는 결코, 절대, 네버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이 팔리지를 않으면 그만큼 발전이 더디고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도 떨어지며 뽐뿌가 잠재워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현재 파나소닉 S1H에 대한 기대감, 반응이 그렇다. 발표 전 S1에 대한 기대감과 호응에 비하면 S1H는 뭐하는 카메라인지 관심이 많이 떨어져있다. 안타까운 것은 S1 라인업에게도 그렇지만 파나소닉 마케팅 팀에도 그렇..

파나소닉의 UFO 렌즈 라이카 DG 10-25mm f1.7 렌즈 소니 A7III와 새로운 크롭 바디에

Panasonic Leica DG Vario-Summilux 10-25mm F1.7 ASPH 그동안 소니와 캐논을 전전하며 그다지 쓰고 싶은 카메라가 없었던 나에게 드디어 구입하고 싶은 카메라가, 아니 렌즈가 생겼다. 보통은 카메라를 결정하고 렌즈를 고르지만 이것은 반대다. 렌즈가 맘에 들어서 바디를 선택하는 초유의 사태다. 그만큼 파나소닉 라이카 DG 바리오 주미룩스 10-25mm f1.7 ASPH 렌즈는 매력적인 렌즈다. 작년에 처음 10-25mm f1.7 렌즈는 포토키나에서 발표되었고 이후 지난 3월 CP+에서 목업을 선보였다. 출시를 질질 끌어서 개발이 어렵거나 혹은 그만큼 자신있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다음 달 이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렌즈의 장점은 무엇인가? ..

파나소닉 DMC DC-ZS80, FZ1000II

파나소닉 FZ1000II 2천만 화소, 라이카 렌즈 25-400mm f2.8-4 2천만 화소 똑딱이 ZS80 일단 기계 번역. 최고의 tweaks Ometimes는 좁은 ones—especially 만약 여러분이 일하는을 가지고 있는 제품 좋은에서 시작했다. 는 파나소닉의 오늘의 출범과 함께 이것이 사실입니다.루믹스 DMCDC-FZ1000 2세대, 그리고 DC-ZS80 point-and-shoots 특징들로 가득찬 곳이다. 반면 DC-ZS80pocket-friendly 형태 인자 및 인상적인 24-720mm을 고수할 그 FZ1000 2세 앞으로 더 큰 디자인과 고품질 25-400mm 등가 렌즈를 추진하기 계속하고 있다.등가 렌즈. FZ1000 2세가 상대적으로 큰20.1MP 1High-Sensitivit..

파나소닉 GH5S, 올림푸스 12-100 동영상 테스트 및 특징, 호환 배터리와 충전기 세트

ISO 2,500 환경에서 GH5S 동영상 테스트. 고감도에서 파나소닉 GH5S와 12-100미리 동영상 테스트.C4K 24P MOV 10BIT 사진 = amazon.com. https://amzn.to/2JCl4ct S가 붙은 gh5s의 경우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제품이다.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 규격 4096x2160 해상도 4K UHD 6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4K도 안 넣는 회사가 있는 상황에 60P가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앞으로 표준이 될 동영상 스펙을 먼저 써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곳곳에 빨간 포인트가 존재한다.상단에 연사 다이얼을 보면 4K 포토 기능이 다이얼에 들어 있다.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이 눈에 띄..

파나소닉 GF3, 라이카 45mm f2.8 마크로 렌즈 놀랍다

캐논 5D MarkII로 찍은 파나소닉의 귀여운 GF3 화이트 버전과 라이카 DG MACRO 45mm f2.8 렌즈 외관.정말 귀엽고 아담하다.렌즈가 엄청 커 보인다. 떄 아닌 파나소닉 GF3를 소개하는 이유는 GF3와 라이카 45미리 마크로로 찍은 사진이 상당히 좋아서 사진 정리 중 추천 하나 올린다. 지금 slrclub 장터에서 gf3 중고를 번들렌즈와 함께 구입하면 약 12만원에서 15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상태다.그러니까 바디만 하면 10만원 안 쪽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카메라, 그런데 성능은 결코 몇 만원 짜리 카메라가 아니라는 것. 라이카 마크로 렌즈 45mm f2.8의 경우도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마크로 렌즈인데 우습게 보면 안 되는 느낌있는 렌즈다.물론 좀 느리다고 생각될 수도 있..

파나소닉 gh2+니콘24.4N/ 까페베네 팥빙수의 심도

니콘의 24.4N.니콘은 워낙 심도 얕은 렌즈가 없는데그 중 최상의 얕은 심도를 자랑하는 렌즈다.예전, 전시에는 니콘도 극한의 심도 얕은 렌즈를 많이 만들었고실험을 위한 장비로 조리개가 어마어마하게 밝은 렌즈를 만들었었다. 하지만현 시대로 오면서캐논의 85mm f1.2, 일명 만두, 만투라는 렌즈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1.2가 과연 실제 필드에서 쓸데가 있느냐는 것이 전반적인 전문가들의 생각이지만(물론 1.4로 조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1.2가 필요하다는 사람은 있다)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1.2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필자는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무튼이사엔이란 별명을 가진 니콘 24mm f1.4 렌즈는니콘 현행 렌즈 중에는 최상급의 얕은 심도를 제공한다.게..

파나소닉 gh2 펌웨어 업데이트, 캐논과 니콘이 배워야

파나소닉은 7일, LUMIX DMC-GH2의 최신 펌웨어 Ver.1.1을 공개했다. 이전에 이미 펌업이 예고되고 그 내용이 엄청날거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결과는 정말 엄청났다. 대부분의 메이저 회사들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내놓는데 유저들이 필요했던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실수나 결함을 고치는 수준인 것에 비하면 파나소닉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점은 모든 카메라 제조사에서 본받아야 할 것 같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새로운 렌즈 적용이나 유저들의 바람, 불편함 해소가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사실 이런 것들을 펌웨어로 해결해줘버리면 다음 버전의 신제품을 팔 때 새로운 기능이 퇴색해버리기 때문에 충분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에도 일부러 막아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라이카 m9..

파나소닉 GF3, 라이카 R50mm Summicron (니콘개조)

gf3의 raw파일 읽기가 가능해지고 그 성능에 점점 놀라고 만족한다. 물론 파나소닉 렌즈에서 아직 내공을 못느끼고 있지만 생활 속 특종을 찍는 카메라로서는 충분히 편리하고 뛰어나다. 특히 이 카메라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이종교배가 필수다. 라이카 중에서도 싼 가격의 R렌즈를 니콘 마운트로 개조한 렌즈를 장착하고 몇컷 찍어보았다. (니콘으로 개조하니 니콘도 쓸 수 있고 캐논도 쓸 수 있고 마포 등에 골고루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과연 라이카의 향기가 날까? 블로그의 최대 약점인 사진 사이즈의 압박이 있지만 자세히 보면 라이카의 소프트한 글로우가 살짝 엿보인다. 계조가 좋기 때문에 흑백과 잘 어울린다. 컬러에서 웬 라이카 M9 향기가 나네 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감성 색감으로 보정을 해볼까? GF3의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