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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을구입해버렸다. 보통은 구입했다라고 쓰지만 이 경우는 구입해버렸다가 맞는 표현일 듯. 고민이 있었다는거다.소니가 정말 충격적인 카메라 3종을 발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 지금,과연 올림푸스 OM-D E-M1은 살만한 카메라일까? 대중적으로 본다면 지금 E-M1을 산다는 것은 살짝 이상한 거라 봐야 맞다.왜냐하면 풀프레임 A7과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E-M1이 좋다해도 풀프레임 센서와 같은 가격이란 것은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기 때문. 함께 출시된 12-40 렌즈.대단히 장엄하고 멋지게 생긴 렌즈다.그 결과물 역시 훌륭하다. OM-D와 함께 붙여놓으면 방진, 방적이 되어빗속에서도, 사막에서도 문제 없다. 처음 올림푸스 OM-D E-M1을 들어보고그립감이 매우 좋다는 것에 ..

사진은 니콘 DF, 소니 A7, 라이카 M 크기 비교.새로나온 DF와 A7, A7R, 그리고 니콘의 인기모델 D800.세가지 모델을 비교해보면DF가 동영상이 없다는 것,셔터속도가 1/4000까지 있다는 것 등의 특징이 있고나머지는 거의 비슷한데... 마지막 줄이 문제다. FeatureDfA7/A7RD800/ESensor Resolution16 MPA7: 24 MPA7R: 36 MP36 MPSensor TypeCMOSCMOSCMOSSensor Size36 x 23.9 mmA7: 35.8 x 23.9 mmA7R: 35.9 x 2435.9 x 24 mmSensor TypeFull FrameFull FrameFull FrameAA FilterYesA7: YesA7R: NoD800: YesD800E: NoImag..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그로테스크라는 말이 있다.미술대사전에서 그로테스크의 정확한 뜻을 한번 살펴보면그로테스크 [ grotesque ]서양 장식모양의 일종이다. '그로트'에서 유래된 말로 동물, 식물, 가면, 건축의 일부 등 각종 모티브를 곡선모양으로 연결해 복잡하게 구성한 것이다. 로마 시대의 벽화(예를 들면 네로의 도무스 아우레아)에 처음 사용되었고, 르네상스 시대에 특히 즐겨 쓰여 라파엘의 바티칸 궁전 로지아의 장식과 같은 걸작을 낳았다. 그 후 장식적 패턴을 떠나서 기괴하고 환상적인 표현을 통상 그로테스크의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로테스크 [grotesque]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원래 그로테스코(grotesco)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왔는데 보통의..

소니의 A7, A7R 이후 타브랜드의 구입의욕이 급격히떨어지고 있다.그래서인지 각 브랜드마다 이벤트가 풍성한데이 경향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후지필름 X-M1의 경우는 초기 구입자가 실망할 정도로 사은품이 풍성하다. 캐논의 5D MARKIII와 6D의 경우 렌즈와 함께 구입하면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하는데최저가도 내려가는 느낌을 주고 있어서 괜찮은 이벤트 같다. 하지만 최저가 사이트에서 가격은 이벤트 덕분에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캐논이 업계에서 가격 관리는 가장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니콘 D800과 D800E의 경우는 외장하드 2테라바이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제품 OM-D E-M1의 경우 소니 신제품 출시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경우다.현재 초기 구매 고객에게 세로그립이나 방진방적..

첫 느낌은마치 다른 세상, 다른 별에 와 있는 듯한 착각. 어쩌면 영화 속으로 들어와버린묘한 느낌. 바라나시에 도착. 이 첫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차를 타고 가면서 마구 셔터를 눌러대서천장 넘게 찍었다. 포커스 맞출 시간도 없어서 노파인더로 막 찍은 사진들.하지만 그 느낌은 생생하게 담겨있다.

소니의 새로운 카메라 A7, A7R로 전세계 사진 동호인들이 들썩이고 있는 요즘,나에게 유독 매력을 흘리고 있는 모델이 있었으니그 이름은 RX10. 소니에는 RX1과 RX100라인이 있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RX10. 스펙만으로는 카메라 관심자들이 미칠만한 스펙이다. 작은 크기지만 손에 달라붙는 DSLR형의 모습.20.2 megapixel에 1″ Exmor R 센서 1인치는 RX100에서 쓰는 크기의 센서인데 APS-C라고 하는 리코 GR보다는 작지만꽤나 큰 센서입니다. 물론 심한 아웃포커싱은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법 심도도 기대할 수 있고 화질도 기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게다가!!! 24-200 f/2.8 Zeiss lens 보통 28미리에서 시작하는 붙박이 렌즈가 많은데이 렌즈는 어느 ..

파나소닉 gh1,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소니 A7, A7R로 카메라계가 초토화된 이 때.니콘이 한번 맞짱 떠보려고 합니다. 곧 발표회가 있을 예정인데요.그 모습이 대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애초에 니콘 FM2, FM3 류의 복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비슷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예상입니다. 신기한 것은 니콘루머즈에서 우리나라 디카허브에서 자막을 넣은 것을올렸네요... 니콘의 반격이 어느정도 먹힐지 궁금합니다. 니콘 DF의 티저영상입니다. 우선 D4와 같은 1620만 화소에 고감도 저노이즈, 빠른 AF와 연사, 기동력 정도를목표로 하고 있는 바디가 아닌가 싶습니다.동영상이 빠져서 더욱 가볍게 만든 것 같은데사실 무게나 크기가 티저에 보면 그리 작거나 가벼워보이지 않습니다. 재밌는 것은 퓨어를 모토로 하고 제목은 디지털 퓨전이라는 이상..

사람들은 카메라를 고를 때 화소를 신경 씁니다근데 고화소의 사진이 더 좋을까요? 카메라 화소가 뭘 의미하는지잘 설명한 동영상이 있네요.

최대의 화제와 이슈,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놀라운 카메라, 똑딱이 크기에 풀프레임 센서를 넣어서화질과 아웃포커싱이 탁월한 a7, a7r이 드디어 예약판매,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현장판매는 전전날부터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듯 하고당일 아침에 가도 한정수량을 구하기 힘들 수도 있다. 현장판매 사은품이 50만원 가량의 품목이기 때문.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 `A7R` 및 신개념 하이엔드 카메라 `RX10`을 이달부터 본격 판매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소니코리아는 4일 13시부터 6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진행되는 알파 A7, A7R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6일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