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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놀라움 120kg 여성이 45kg으로 바뀝니다 재밌네요 포토샵의 힘은 대단합니다.

요도바시 카메라에 갔다가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예쁜 필터...^^ 색깔이 너무 예쁜 마루미 필터입니다 정말 여러 색깔이 있네요 gf1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정말 예쁘죠? 근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3580엔 아주 예쁜 색깔의 마루미 필터였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비교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Ricoh GR vs. Nikon Coolpix A 리코 GR과 니콘 쿨픽스 A는 APS-C 센서를 달고 겉모습은 똑딱이 모양을 한 렌즈 붙박이 컴팩트 디카입니다. 소니 RX1이 똑딱이 모양에 풀프레임 DSLR과 화질이 같다면 요 녀석들은 크롭 DSLR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Ricoh GR Vs Nikon Coolpix A Features Ricoh GRNikon Coolpix A16.2 megapixel APS-C CMOS sensor16.2 megapixel APS-C CMOS sensor28mm equivalent f/2.8 Lens, 9 blade28mm equivalent f/2.8 Lens, 7 blade3inch 1230k dot screen3in..

이제 슬슬 ISO와 조리개/셔터스피드 이야기를 시작해야하는데... 지인이 그러더군요. 카메라에 RAW 기능도 없는데, 포토샵도 최근 것이 있어야한다면서 누구를 위한 포스팅이냐고...? 카메라 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고 초보자에게는 너무 비용이 드는 준비가 필요하니 ㅜㅜ 그러고보니 참 저도 못됐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카메라에 미친 사람은 백만원으로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글쎄요... 달랑 백만원으로요? 라고 말하지만 듣는 입장에선 취미 생활에 백만원이란 돈은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란거죠. 그런 고민을 하다가 포스팅의 방향을 좀 바꿨습니다. 카메라의 기능적인 측면은 그 때 그 때 첨언하고 주된 방향은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한 노하우로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초보자나 중급자나 도움이 될 수 ..

소니 RX100 II 동영상 리뷰.핸즈온 표현 아주 좋네요. 기존 RX100과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요.정말 작네요. 고감도 노이즈 좋아졌다고 하는데ISO 6400에서 괜찮네요.그렇다고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저조도 상황, 밝은 야외 등 저감도에서 화질이 떨어지지 않냐는 걱정에는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ISP100 사진입니다. 일반인이 찍은 사진이니까요이 정도면 쓸만한 똑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워낙 RX100 자체도 훌륭했기에 크게 놀랄 일은 없습니다만... 특히 소니는 새로운 BSI(BACK-ILLUMINATED SENSOR)가저조도에서 40% 좋아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소니 주장이기때문에 다 믿을 수는 없겠지만 말이죠.깜깜한 밤에 고감도로 찍으면 분명히 똑딱이 느낌을 감출 수는..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파나소닉 GH, GX, GF 시리즈, 올림푸스 OM-D, E-P시리즈 등)로나오는 동영상 전용 카메라.블랙매직 포켓 시네마 카메라! 이미 블랙매직 시네마 카메라로 그 퀄리티가 입증받았는데요.그 포켓버전이 출시하는겁니다. 본체만 보면 블랙매직카메라는 이런 통모양의 카메라인데SSD가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는 모델이었습니다.캐논 EF마운트와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두가지로 나왔었죠. 블랙매직 포켓 시네마 카메라는 SSD 대신, 일반 DSLR에서 사용하는 SD카드를 사용합니다. BMCC 스펙 BMPCC 스펙 비교해보면 센서사이즈가 작아졌네요.화소수도 떨어졌고 12BIT였던 것이 아마 10비트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가장 자랑하는 DR은 13스톱으로 같습니다. 주목할 것은 포켓버전이 액티브..

. 컨셉... 표준어로 콘셉트! 오늘은 콘셉트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목욕탕 복도에 작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저에겐 꽤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살짝 생각해볼 수 있는 느낌을 전하겠습니다. 목욕탕 물인데 초점이 안맞았더군요. 근데 다음 사진을 보고.... 어라????? 이 사람 뭐야? 왜 핀이 하나도 안맞아? 그런데 또 다음 사진.... 어어라????? 아!!! 콘셉트! 뭐 충분히 포커스 안맞는 사진을 찍어온 저에게 뭔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한장의 사진도 포커스가 맞지 않은 그런 사진들이 모여서 콘셉트를 만들어내고 그 콘셉트는 의미로 바뀝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먼훗날... 사진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언지 아십니까? 좋은 사진을 고르..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2013.좋은 사진들 감상하기. 더불어 음악 감상도 좋음 ^^ Leica Oskar Barnack Award 2013 - Finalists' Portfolios from Leica Camera on Vimeo.

글씨가 잘 안보이시면 본문 클릭해서 보세요 남들은 열심히 포토샵으로 멋지게 만드시던데 ㅜㅜ 재주가 없다보니 밋밋한 글씨로 그냥 갑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이 사용기는 전혀 과학적이거나 공학적이지 못합니다 그냥 사용해본 느낌만 드립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적응하기 힘든 바디 사진을 느껴봅니다 그럼 이번에는 파는 이유가 뭘까 알아보겠습니다 1. 이중상 합치로 수동 촛점 맞추는 것이 귀찮다는 점 2. 괜찮은 렌즈 하나에 몇백만원 하니 바디와 합치면 기본이 600만원 정도는 작은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거기에 렌즈 욕심 나기 시작하면 천만원은 바로 넘어 버리죠 그러니 가격대비하여 과연 M8의 결과물이 그렇게 훌륭한가? 3. 라이카인가? 코닥인가? 라이카 M바디의 특성도 아니고 코닥의 결과물 특성도 아..

장혁의 말은 역시 길었습니다... 근데 놀라운건 일본 팬들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그것까지도 좋아했습니다 나도 허리가 뒤틀리는데 팬들은 모두 빳빳하게 앉아서 장혁의 말에 귀기울였습니다 참 이상했습니다 타국 말을 저렇게 길게 하는 사람이 왜 좋은걸까? 현란한 퍼포먼스의 가수들도 있고 말잘하고 귀여운 배우들도 많은데 뭐 저런 썰렁한 배우를 좋아할까? 그 답은 팬들이 모두 함께 외친 한국말로 알 수 있었습니다 사회자의 선창으로 일제히 함께 외친 그 말은 "매사에 성실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팬들은 진지하고 성실한 장혁을 진짜 장혁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한국 팬들보다 더 장혁을 이해하고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타가 팬을 배려하고 존중하지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