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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나? 어차피 혼자 가는거다... 너나.. 나나... P.S. D3S는 어두운 곳에서 스트로보 없이 찍는 2010년 인간들이 만든 독특한 카메라입니다.

울 회사에는 아주 예쁜(?) 여직원이 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더군요. 근데 웬 원푸드가 돼지 껍데기랍니다 ㅜㅜ 사실 국문법 상으로는 단단한 것이 껍데기고 말랑말랑한건 껍질이라 돼지껍질이 맞지만 통상 부르는대로 돼지 껍데기라고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고기 먹을 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던건데 혹은 천원, 2천원하던 껍데기가 ㅜㅜ 6천원이나 하더군요... 헐~~~ 정말 행복해보이죠? 특히나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면서 아주 즐겁게 먹더군요. 이러다 껍데기를 도시락통에 싸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전 양념안한 껍데기가 훨씬 맛있던데... ㅜㅜ 옛날에는 단골 고깃집 사장님이 젖꼭지 부분이 맛있다고 흉측스러운 부위를 줬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우리 여직원... 지금까지와는 달리 예뻐졌..

아주 좋은 물건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이폰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자동차에 장착하려고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요 글쎄 아이폰 4는 오디오가 연결이 안된다네요. 이 점 잘 알아보고 사셔요. 기존의 아이폰3에서 잘 되던 차량용 킷이 거의 안된답니다. 물론 라디오로는 되겠지만 라디오 음질이랑 지직 거리는 소리 때문에 못듣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무 것도 안달린 거치대만 검색해봤죠. 벨킨 제품인데요... 기존에 충전기나 여러가지 기능달린 것들은 말씀드렸다시피 아이폰4에서 호환안되는 것들이 많고 가격도 비쌉니다. 요건 2만 몇천원인데요.... 안전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흡착판이 누르는 식이 아니라 돌리는 식인데 매우 강력하더라고요. 보호와 미끄럼 방지를 위해 패드가 달려 있고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고정하는 지지대가 ..

유코미디어가 애플 공식 액세서리 인증을 받은 케이스, 범퍼 겸용 외장형 배터리 엑소기어(Exogear LLC)입니다. 휴대폰 통화시 범퍼 케이스로서 성능을 인정, 미국 CTIA 연구소의 OTA(Over The Air) 통화품질 테스트 최초로 통과, 애플 공식인증(Made for iPhone)을 승인받은 최초의 전용 보조 배터리 겸 범퍼케이스랍니다. 역시 한국 사람들 대단하죠? 보조 배터리 용량은 1,500mAh로 대기 300시간, 통화 6시간, 인터넷 사용 7시간, 영상 재생 10시간, 음악 재생 40시간이 가능합니다. 포장 꽤나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아주 잘 빠졌고 무게도 가볍네요. 정품 범퍼를 벗겨내고 장착... 그리고 포함되어 있는 범퍼 틀을 위에서부터 장착합니다. 분리할 때는 거꾸로 밑에서 부터 ..

일본 편의점에서 한류의 바람을 보았습니다. 참 신기하고도 즐겁군요. 1세대 배용준, 류시원을 아주머니들이 사랑해주었다면 이제 젊은 소녀시대, 카라, 이민호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선 큰 인기를 못 끌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상당히 인기있다고 하더군요. 거기 출연한 사람은 누구라도 데려오라고 일본 기획사에서 얘기하네요 ^^ 젊은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소녀시대, 카라 등의 홍보도 꽤나 적극적입니다. 이제 한류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로서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겨울연가 처럼 특정 드라마가 인기있는 것 보다, 류시원처럼 특정인이 유명해지는 것 보다 더 중요한건 한국의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한류겠지요... 편의점 냉장고에서 이벤트를 하더..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니 깊은 어둠 속에서 웨딩드레스... 부끄러운 듯 새하얀 백발 신사... 한밤 중의 결혼식... 사연이야 어떻게 됐든... 결혼은 축복받아 마땅한 일...

뭔가 묘한 사진이네요... 자세히 한번 보세요 근데 X1에 점점 중독되어가네요...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사진을 거꾸로 돌린겁니다. 천정이 유리로 되어있는 식당이고요... 어두운 밤... 창 안으로 보이는 풍경은 참 예쁩니다. 특히 웨딩드레스 샵을 보면 웬지 오토바이 타고 가서 깨뜨리고 싶은 ... 켁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탈을 꿈꾸는 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라이카 X1

위험한 순간... 도와줘야 할까요? 사진을 찍어야할까요? 근데 저녀석 이름이 뭐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처럼... 우리 니콘이 달라졌어요. 완전 맘 잡았네요... 이미지 꽤나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특히나 동영상이 매우 멋있습니다. 앤틱하고 필름틱하다고 할까요? 소니 a55가 현대적이고 여성스럽고 예쁘다면 d7000은 클래식하고 남성스럽고 멋집니다. 동영상은 편집 시간이 있어서 나중에 공개하고요 (은근 귀찮네요) 사진부터 공개해봅니다. 세팅도 안고쳤고 뒤에 사람들이 기다려서 그냥 막 찍어서 그야말로 날 것입니다. 완전 생초보가 찍었을 때 이렇게 나온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raw도 아직 안읽혀서 많은 사진을 공개할 수가 없네요 번들렌즈 다음으로 35.8 단렌즈도 시험해봤습니다. 근데 이 사진은 정말 캐논보다 더 캐논스럽군요 ^^ 이건 분명 극찬입니다. D7000 기대했던 만큼 훌륭한 ..

일단 급한대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시니 막샷 무차별 공개해봅니다. 우선 첫 느낌은 AF속도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로 빠릅니다. A55와 함께 최강의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찍어보니까 역시 느낌 있습니다. 요즘 나온 모든 카메라를 통틀어서 가장 느낌이 있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다른 DSLR이 디지털 이미지에 가깝다면 GH2는 사진에 가까웠습니다. 14-140 전천후 렌즈를 쓰면 화각도 좋고 동영상시 AF가 실시간으로 잘 작동됩니다. 20.7 렌즈도 달아봤습니다. 역시 20.7 좋군요. 어안이랑 광각 줌렌즈도 있고 초망원 렌즈도 새로 출시하였습니다. 보이그랜더에서 25mm f0.95의 밝은 렌즈도 출시됐고 각종 마운트 어댑터를 통해 다양한 렌즈를 경험하실 분은 매우 좋은 카메라 되겠습니다. 3d렌즈도 나왔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