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 해외 교민들이 한국인이란 걸 너무 부끄러워하고유학가 있는 조카는 같은 반에 한국인이 자신 밖에 없는데 세계의 대통령 수업시간에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 떡하니 나와서 창피해서 죽을 뻔 했다고 어제 열받아 했다. 친구들은 대통령이 샤머니즘을 믿는다는데 샤머니즘이 뭐냐고 다들 묻는다고 한다. 이 정도면 교민들이 얼마나 창피를 당하고 있는지 대충 알 것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윤창중이 해외 순방 중에 창피한 일을 벌였는데 당시에는 한국교민 학생과의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용서 못 할 일이지만이번에는 외교관이 미성년자를 건드렸으니 이건 진짜 부끄럽다. 지금 현재 19일 칠레 방송 채널13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보라. 사진출처 : http://www.13.cl 칠레 외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