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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백선하 교수가 그렇게도 병사라고 주장하는 이유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는 끝까지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라고 주장했다.물대포에 맞아 두개골이 산산조각난 사람의 사인이 병사라고 했다는 것.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는 처음 서울대병원에서 출혈이 너무 커서 수술이 의미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주말은 서울대병원에서 지내시고 그 이후에 집근처 요양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을 들었다고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혔다. 그런데 다른 의사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반응을 보이시니 수술을 한번 해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고 백남기 농민 주치의인데 백남기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약 6일 전부터 시작된 급성신부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급성신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고칼륨증에 의한 급성 심폐정지가 사망의 직접적인 ..

그것이 알고 싶다 고 백남기 농민과 강신명 전 경찰청장의 교차편집

10월 2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고 백남기 농민의 살수차 맞은 뒤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끔찍한 비극.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첫 씬을 강신명 전 경찰청장의 이임식으로 시작했다.그곳에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경찰의 힘이 국민의 사랑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그리고 교차되는 비극적인 영상.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을 시민들이 경찰로부터 지켜내는 모습.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의 병사 진단서가 힘을 받는 부분이다.고칼륨혈증이 사망원인이라고 했는데 백선하는 칼륨 수액을 투여했다는 논란이 있다. 과연 고 백남기 농민은 병사일까? 살수차 물대포 직수를 맞고 쓰..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보호 메시지에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 보호를 위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복사하여 붙이기하라는 행운의 편지 같은 내용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것은 과연 맞는 것일까?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 보호를 위해 남깁니다.가치가 있을겁니다. 오늘이 마감날 입니다.내일 부터 당신이 게시한 모든 게시물이 공용화가 됩니다. 심지어 삭제된 메시지 또는 허용되지 않는 사진까지도 포함 됩니다. 아마도 이글을 카피하고 붙히는게 나중에 후회 하는것 보다 나을것 입니다. 채널 13 뉴스에서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 변화에 대해 언급 했습니다. "나는 페이스북 또는 페이스북에 연계된 어떤 곳에서도 과거와 미래 모두를 포함 하여 내 사진, 정보, 메시지 또는 게시물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 합니다". 이 진술에 의해, 나는 페이..

갤럭시노트7 환불,교환에 갤럭시S8 출시하면 무상 교체, 갤럭시S8 스펙예상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폭발 사건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아이폰7이 판매되기 시작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지난 11일 단종하고 13일부터 제품 교환과 환불을 실시하는 중이고 타 기종 교환·환불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현재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은 환불이나 교환 등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갤럭시노트7 계속 사용하겠다는 유저도 주변에 꽤 많다.그럼 어떻게 되는거지?나중에는 갤럭시노트7이 폭발돼도 보상 못받는다는 내용이 나올까? 번호이동을 권고할 때, 혹은 사업 철수로 인해 해지 등의 이슈가 있을 때 끝까지 안바꾼 사람에게는 큰 보상이 뒤따른다는 선례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수근대는 상황이다.아무튼 세계적으로 끝없이 사례가 나오고 있으니 갤럭시노트7을 계속 쓰는 일은 매우 주의해야하는 일..

국가인권위 문화계 블랙리스트 기초조사, 김혜수, 송강호가 어른으로서

대한민국 헌법 제22조의 1항과 2항을 보면 이렇게 나와 있다. ①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② 저작자·발명가·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지난 10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제기한 의혹으로 언론을 통해 무려 9473명의 실명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국회운영위원 이훈 의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차별을 위해 제작된 문서이며,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0조에 따라 위원회의 ‘직권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이성호 위원장은 “실태파악을 위한 기초조사를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지난해 11월6일자 예술위 회의록에는 ‘청와대 개입’ 발언까지 기록돼 있다. 한 위원은 “○○○부장이 공문을 준 게 뭐냐 하면 심사위원 추천권이었습니다. 심사..

머리 잘라버린 설리와 예비군 훈련 간 유승호 과거 투샷 사진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는 동영상을 올렸다.설리가 임팩트 강한 사진과 동영상을 하루 이틀 올린 것이 아니라서큰 충격 안받았다 ㅎㅎㅎ jelly_jilli뒷 일을 부탁합니다 ..🙏🏻 머리를 양쪽 모두 잘라서 카메라에 던져 버린다.설리는 자른 머리카락을 던지며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그리고 뒷일을 부탁했다. 최근 올린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머리 길고 표정도 좋다. 그리고 유승호는 예비군 훈련장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유승호가 벌써 예비군이라니 ㄷ ㄷ ㄷ 이렇게 훌쩍 커버린 설리와 유승호.어렸을 때는 어땠을까? 이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었을까? 설리와 유승호가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설리와 유승호 모두 아역 배우 출신이다.유승호와 설리..

혼술남녀 박하선을 보고 누가 노안, 비호감이라고 하는가?

배우 박하선.요즘 혼술남녀로 매력이 넘치는 여배우다.사실 박하선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많고 본지도 오래됐지만이상하게 딱 이거다!!!라고 말할 한 획이 없었다. 참 이상한 캐릭터였다.분명 연기도 잘하고 몸을 사라지 않는 몰입.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보라 진짜 예쁘면서도 표정이 리얼한 배우 아닌가? 그리고 박하선은 몸매도 매우 아름답다.특히 박하선 발은 엄청 크다고 알려졌는데 이 또한 잘 모르겠다.발 큰 여자들이 꽤 있는데 박하선이 특별히 왕발이라고는 잘 모르겠다. 박하선 발보다는 다른 쪽 발육이 남다른 것 같다. 박하선은 고등학교 시절 송곡여자고등학교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여기서 아나운서와 예쁜 짓 대결하다가 학교에서 찍혀 왕따까지 당했었다고 한다. 박하선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

소사이어티게임 탄핵과 반란, 독재와 민주화 대결. 원작은?

새로 방송을 시작한 소사이어티게임이 Endemol Shine Group과 CJ E&M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당연히 해외 포맷을 사서 로컬화한 프로그램이 또 생겼구나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이번 소사이어티 게임 기획은 좀 다른 듯 하다. 중요한 것은 원래 해외에서 만들어진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다.그러니까 성공한 포맷을 사들여와 만든 것이 아니라 이건 오리지날 포맷을 해외사와 공동 기획해서 만든 것 같다.그래서 큰 의미가 있다. AMSTERDAM/SINGAPORE/SEOUL: The Society Game marks the first original co-development format to come from the international partnership between E..

미디어 2016.10.19

대체불가능한 질투의화신 조정석, 타고난 것은 아닌 증거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연기가 연일 화제다.2012년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로 나오면서 단역인데도 불구하고폭풍 애드립으로 조연이 되었고이후 조정석의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본 영화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였다. 지금 질투의 화신에서 보여주는 조정석의 캐릭터는 어느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 캐릭터가 아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이미 화신 캐릭터가 나왔었고이후 오 나의 귀신님에서 더욱 성숙해졌고이번 질투의 화신에서 완성되었다. 그러니까 납득이에서 찌질한 신민아 남편으로, 그리고 오나귀에서는 쉐프로 멋진 모습과 또 사랑에 약한 모습 등등한 배역에서 이중적인 연기로 발전했다. 이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은 그 이중적 캐릭터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데찌질함과 귀여움, 묵직함과 진지함, 그리고 섹시함까지... 특히 앵커..

미디어 2016.10.18

제보자들 인천교회 목사 속옷차림으로 아내와 외도, 17년간 키운 아들이

막장 드라마에서도 감히 다룰 수 없는 믿기 어려운 폐륜과 불륜이 현실에서 일어났다.17년간 키운 자식이 자기 자식이 아니다?이런 외도 얘기는 동네에서 일어나도 손가락질 받을 이야기인데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교회에서 목사와 아내 사이에 일어났다. 1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이란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인데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남자의 억울한 사연이다. 충격적인 것은 유전자 검사 결과 17년간 키운 자식이 목사의 아들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도뻔뻔하게 하느님이 주신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시위를 벌이는 피해자는 1997년에 영업사원으로 교회에 갔다가 아내를 처음 만나서 교제했다.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을 했다는데 이것부터가 참 이상하다.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을 때 출근했다가 두고 간 ..

미디어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