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는 끝까지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라고 주장했다.물대포에 맞아 두개골이 산산조각난 사람의 사인이 병사라고 했다는 것.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는 처음 서울대병원에서 출혈이 너무 커서 수술이 의미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주말은 서울대병원에서 지내시고 그 이후에 집근처 요양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을 들었다고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혔다. 그런데 다른 의사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반응을 보이시니 수술을 한번 해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고 백남기 농민 주치의인데 백남기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약 6일 전부터 시작된 급성신부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급성신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고칼륨증에 의한 급성 심폐정지가 사망의 직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