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가수 비의 가짜 알몸 사진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또 K씨 홍콩에서 블로거와... 괴소문이 인터넷을 뒤덮었다.물론 대중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이런 자극적인 가십이 확대되는 것도 재생산 되는 것도 또 파급력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폭풍같이 지나가는 관심일수록 피해자의 상처 역시폐허처럼 갈기 갈기 찢겨진 가슴만 남는다. 홍콩 소문이나 알몸 소문이나두개의 괴소문 모두 어마어마한 것이라 차마 모자이크를 해서 사진을 올리기도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도 힘들다. 사진= Mnet '레인이펙트' 방송 캡처 왜냐하면 가수 비나 K씨나 소문 자체로도 상처를 받고그 소문이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뇌리에 씼기지 않는 관련 이미지가남기 때문이다. 정치도 이미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