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아리 학생 등 22명이 투숙한 전남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 펜션에서불이 나 4명이 숨졌고 6명 부상, 추가 사상자 여부를 수색중이라고 한다. 사상자 중 상당수는 전남 나주 동신대학교의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소속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9시 45분 정도 보도에서 2명이 숨졌다고 나왔는데2명이 늘어서 4명이 됐다는 것이 불길하다.불은 불과 10여분만에 꺼졌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많은 사상자가 나오나?그럼 또 인재의 가능성이 농후하겠다. 피해 인원을 체크중이라고 하는데펜션 관계자의 말로는 대피하지 못한 투숙객이 더 있다고 하는데더 이상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정말 끝이 없이 사고가 나고 있다.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것인지.배 사고가 나면 그냥 여객선 단속하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