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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만에 10만대 팔린 경이로운 스마트폰, 예약 주문량은 745만대!

중국 샤오미가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얘기다.이름도 흥미로운‘홍미’다. 이 스마트폰은 저가형인데 한화로 약 14만 5천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엽기적인 것은 판매 개시 90초만에 10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1차 물량은 90초만에 전량 매진되었으며 예약 주문량이 745만대다. 그래도 이 진격의 스마트폰은 1280x720 해상도에무려 1.5GHz MT6589T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카메라도 800만 화소다. 우리는 언제쯤 이런 저가 스마트폰을 만나게 될까?

올림푸스 E-P5와 M.ZUIKO DIGITAL ED 60mm F2.8 Macro Lens 리뷰

M.ZUIKO DIGITAL ED 60mm F2.8 Macro Lens- 35mm 환산 120mm 초점거리를 지닌 1:1 등배 접사 렌즈- 접사 촬영 시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퀄리티 제공- 특수 ‘ZERO’ 코팅을 통한 플레어 차단- MSC 방식을 채용하여 조용하고 빠른 AF 구동 속도 제공 위의 사진은 유명한 자이스 렌즈ZF50mm f2 렌즈로 찍은 사진이다.원래는 샵에 자이스 마크로 렌즈를 사러 갔었다. 후덜덜한 마크로 아닌가?하지만 올림푸스 60마크로를 보고 자이스를 포기하고 왔다. 자이스가 중고라서 가격도 비슷한데내가 미쳤나? 사진을 한번 보자! 일단 자이스 렌즈는 mf라서 피곤하다.근데 60마는 오토 포커스, 핀 정말 잘잡는다.그리고 선예도가 굉장히 뚸어났다. 자세히 보면 렌즈 긁힌 모습까지 다..

황금의 제국 14회, 이제야 인물관계도가 그려진다!

보통 드라마 인물관계도는 그리기가 참 쉽다.왜냐하면 드라마 작법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아무리 신선해보여도 사실 뼈대는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황금의 제국, 인물 관계도는 쉽지가 않다.우선 선과 악이 구분이 안된다.우리나라 드라마 중에 선과 악이 구분 안되는주인공이 정확히 안튀어나오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는가? 이 드라마가 그렇다. 하지만 이제야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았다. 욕부터 할 줄 알았던 정한용이 김미숙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형수, 미안하다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을 빗나간다. 김미숙, 그녀도 악역이 아니다.이게 웬일인가? 자, 이렇게 생각해보자! 남편을 잃고 악마가 된 김미숙.27년을 준비한 복수다.김미숙이 악인인가?사랑하는 남편을 잃었는데... 그리고 아들을 지켜야하는 엄마다..

미디어 2013.08.13

황금의 제국 경악의 시청률, 굿닥터를 못잡는 결정적 이유 한가지

황금의 제국과 굿닥터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황금의 제국 안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란작품을 읽어보라는 대사가 나온다. 작가를 보면 도스토예프스키를 참 많이 닮았다.도스토예프스키를 짧게 느낌으로만 표현하면 건들면 끊어질 듯 아주 날카롭고 팽팽한 신경(질),독자가 예상하는대로 안가고 독자를 끌고다니는 피곤함...그래서 현대문학의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고전의 틀을 깨뜨린 획을 그은 사람. 죄와 벌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만드는 것은액션이 아니다.배경도 아니고 소품도 아니다. 심리묘사와 대사 뿐이다. 한 씬 안에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하고 예상을 하고그 예상이 뒤집어 지면 또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하고 예상을 하고그 묘사 속에서 긴장이 나온다. 쉽게 말해서 경찰이 노파 살해범을 잡으러 와서 화려한 액션과..

올림푸스 E-10, E-20용 광각 어댑터 WCON-08B를 신형 14-140에

카메디아라고 기억하십니까? 2000년에 올림푸스는 E-10이라는 플래그십 카메라를 만듭니다.400만 화소에 35-140mm f2-2.4 렌즈가 달려있는 획기적인 카메라였죠. 요즘 시그마가 진격 중이지만 사실 밝은 줌렌즈의 시작은 올림푸스였죠. 이후에 500만화소의 E-20도 출시 됐습니다.이 즈음에 아마 CAMEDIA라는 글씨를 보기 시작했을겁니다. 하지만 이 렌즈가 광각 쪽이 35미리로 시작해 좀 부족하죠?그래서 다양한 익스텐션 렌즈를 만들었습니다. 광각 어댑터인 WCON과 망원 어댑터 TCON, 그리고 접사 어댑터 MCON이 그것입니다. 며칠 전 남대문에 놀러 갔다가올림푸스 총판인 대광카메라에서 이 녀석을 만났습니다.처음보는 녀석이라 박스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무겁고 큰 녀석이 나..

로이킴 하차, 조지타운대로 가는 의미

난 가수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슈퍼스타 K에서 그가 보여줬던 노력과 변신에는 호감이 있었지만그가 발표한 노래들이 표절시비로 논란이 되면서 많이 실망을 했다. 하지만...그가 떠난다니 아쉽다.로이킴이 진행하던 친한친구 DJ도 하차하고 당분간 공동 DJ였던 정준영단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물론 슈퍼스타 K4 우승 뒤 일정때문에 조지타운대 합격 통지서를 받고도학업을 미뤄왔었고 계획대로 떠나는 것일 수도 있다. 공부를 하러 가든, 상처를 받아서 잠시 떠나는 것이든그는 많은 상처를 안고 갈 것이다. 그런데 이번 표절시비로 그의 음악 인생에는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생각한다.캐논의 멜로디를 좋아하고 김광석을 좋아하는 그가그런 풍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싶고 부르고 싶은 아마추어적 발..

황금의 제국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진실, 박경수 작가 보세요

몰아친다.그동안 쌓아놓은 육중한 무게의 구성을 모두 때려넣어가슴을 옥죈다. 이것은 긴장, 그 이상이다.소름끼친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그동안 드라마에서 봐왔던 당연한 것들을 모두 깨부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윤설희가 자신을 위해 의원에게 몸을 던졌는데장태주가 하는 말, "한번 더 해라"시간을 끌기 위해 한번 더 하라는 것. 아!!! 지독하다. 그리고 의원과 윤설희가 있는 곳에 와서 장태주가 사고 칠 줄 알았는데냉정하게 일을 꾸민다. 최서윤은 장태주에게 결혼을 하자고 딜을 하고...정말 상상 불허의 드라마다. 칼로 사람을 찔렀는데 뻐꾸기가 운다.그리고 거울을 쳐다본다.거울 속 장태주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순간적으로 표정이 바뀐다. 사진= SBS 황금의 제국 보통은 사랑하는 여인의 죄를 덮어쓰는게 9..

미디어 2013.08.12

삼성 갤럭시 메가S View 커버 출시

삼성 갤럭시 메가 s 뷰 커버 발표됐는데예쁘네요. 열지 않고 보다, 삼성 갤럭시 메가 S View 커버전화가 오면 S View를 터치해 통화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열지 않아도 시간, 문자, 부재중 통화, 배터리 잔량, 멀티미디어 재생상태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 한손으로도 주요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민율이 아빠, 김성주가 도대체 뭐길래?

MBC 일밤, 아빠 어디가의 스타는 윤후에서 민율이로 대세가 옮겨가고 있다.대세 윤후의 아빠가 평생 기억에 남을 전성기를 보냈는데지금 전성기는 아무래도 민율이 아빠로 보인다. 김성주가 MBC 아나운서를 관두고 나온지 7년만에소리, 소문없이 MBC를 다시 점령했다. 최근 MC까지 맡으면서 무릎팍도사 후속 , 등MBC 대표 MC로 자리잡고 있다. 김성주가 프리 선언을 할 때 많은 MBC 사람들이 협박성 권유로 MBC를 못나가게 했고 많은 이들은 특장점이 없는 김성주의 결단에박수보다는 걱정의 시선을 보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성주가 사표내기 전 당시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지만그것이 김성주의 장점 때문이 아니라 공짜 아나운서라서 그냥 쓰는거라고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돈은 안주고 남들보다 몇십배 부려먹으니 나..

미디어 2013.08.12

아이노트 아이패드 거치대, 블루투스 키보드, 스마트커버 대용

퓨전에프앤씨에서 나온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Air-Pad 2.0 리뷰. 아이패드 원부터 new, 미니까지 전기종 사용가능하고아이폰도 전기능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왜냐하면 따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거치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가 다양한 것이 있는데저는 아이폰과 갤럭시 등 다양한 제품을 공유하기 위해에어패드로 결정했습니다. 단 아이폰이나 미니, 갤럭시는 거치만 되고 착탈은 안되겠죠? 무엇보다 화이트 버전이 있어서요걸로 ^^블랙만 있는 제품도 있거든요. 아래와 같이 거치대가 일어나는 형태인데버튼을 밀면 일어나고 자석 느낌으로 뒤의 쇠를 밀면서 다시 원상태로복귀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상당히 예쁘게 생겼습니다.키 누르는 감도 나쁘지 않고오른쪽 쉬프트 키가 작아서 좀 불편하지만 곧 적응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