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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밤길을 걷다 슈프림 버스를 만났다. 무슨 버스지??? 중국처럼 슈프림을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 정말 수도 없이 슈프림을 만난다. 순간 화웨이 메이트20 프로로 슛. 신기한 슈프림 버스. 버스가 지나간 길로 따라가보니 슈프림 매장이 있다. 슈프림처럼 짝퉁이 많은 브랜드도 또 없을 것이다. 슈프림 상표를 늦게 등록했다나 뭐라나 이게 법적으로 불법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참 매력적인 포지셔닝과 브랜드 이미지인데 중국에 와서 보면 별로 사고 싶지 않다 ㅎㅎㅎ 슈프림 여행가방, 트렁크 엄청 이쁘다. 이걸 보니 확실히 슈프림 정품이 맞는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백퍼 확신 못한다. 슈프림 티셔츠와 슈프림 보드, 물건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중국에서 만나니 반갑다. 슈프림 블랙 여행 가방 ..

어차피 사진학개론 유튜브 채널은 저품질 채널에 걸려 수익도, 조회수도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은 기회다. 내가 나다울 수 있을 기회. 인기에 편승하지 말고 일희일비하지 말고 강력한 고퀄 구독자들과 함께 우직하게 가자. 내 채널은 폄훼할 수 있어도 내 구독자는 어찌할 수 없으니! 미장센 몽타주 사진에서 미장센이란? https://youtu.be/2w7FTXvDCf4

200-600mm F5.6-6.3 G OSS 600mm F4 GM OSS 소니가 200-600mm F5.6-6.3 G OSS 줌 및 600mm F4 GM OSS 단렌즈 등 2종의 풀프레임 망원렌즈 발표. 200-600은 24매 렌즈로 비구면 및 초저분산 렌즈를 포함. 인터널줌 및 포커스로 조리개날은 11장, Direct Drive SSM AF모터 사용. 최소초점거리 2.4m, 최대 배율 0.2x. 길이 318mm, 무게 2.1kg(삼각대 마운트링 제외) 무시무시한 600mm F4 GM OSS는 소니의 프리미엄 G마스터 영역으로 무게 3kg 이상으로 이는 캐논의 동급 렌즈대비 약간 가벼울뿐만 아니라 비슷한 렌즈중 가장 가벼움. 길이는 (캐논과) 비슷하게 449mm, 캐논은 448mm. 소니는 무게중심이 앞..

중국 상하이 푸마 매장에서 처음 본 약간 어글리 슈즈. 푸마 매장 늘 구경했는데 대체 어느 순간에 이렇게 많이 바뀐 것이지? 전통적인 푸마 운동화가 거의 없고 완전히 어글리 슈즈 라인업으로 거의 바뀐 것 같다. 낮에 찍은 푸마 매장으로 다시 한 번 언급하겠지만 정말 놀랍다.. 푸마 신경 쓴지 오래된 분들은 한 번 체크해보시기를... ​ ​ 이게 푸마 셀 라인업인지 앤듀라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분명한 건 은근 이쁘다. 이거 말고 새로 바뀐 어글리 슈즈 라인업이 잔뜩이고 비싼데 요건 저렴하고 할인도 하고 있었다. 왠지 나에겐 어글리 본격보다 얘가 좀 더 이쁜 듯... 워낙 어글리 라인업이 아디다스 이지300과 발렌시아가 등 너무 따라해서 좀 약간 거부감. 셀 앤듀라인지 이건 또 리복이나 스케쳐스를 따라한 것..

​​ 상하이 글로벌하버 엄청 큰 쇼핑몰 옆에 붙어있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 상하이 올 때마다 즐겨 묵는 곳이다. 이유는 미리 예약하면 가격이 참 싸게 나올 때가 많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주위에 아무 것도 없고 너무 황망하여 괴로웠는데 이제는 내 집 다음으로 편한 동네이고 호텔이다. 당연히 이유가 있다. 처음 해외를 다닐 때, 초보 시절에는 뭔가 계속 찾아다니고 교통 수단을 이용하기보다는 발에 의지하여 발이 터져라 돌아다녔다. 목적지도 없이 그냥 무작정 돌아다녔다. 그 우연의 조우들을 나는 여행이라 불렀고 마냥 행복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바보 짓이었다. 이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 ​ 여기 숨어서 글을 쓰면 누가 안 잡아갈 것 같고 불온 서적이나 삐라 같은 걸 제작하기에도 참 편안하다...

​ 편의점에 있길래 뭔가하고 2+1 펩시콜라 스트롱과 칠성사이다 스트롱을 사왔다. 맛은 어떤가? 우선은 난 제로코크 제로콜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처음엔 칼로리때문에 마셨는데 요즘엔 맛도 있어서 일반 코카콜라를 마시면 뭔가 싫은 향이 난다. 그것이 코카콜라의 특장점 향인데 이게 더 강한 뭔가 맛이 들어있는 게 펩시콜라다.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진한 펩시의 느낌! 그런데 펩시콜라 스트롱은 이 특유의 펩시펩시한 맛이 거의 사라졌다. 거의 제로 콜라에 가까운 깨끗한 맛! 이게 스트롱인가? 암튼 이전 펩시에 비해 훨씬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다 사이다도 맛있다! 하지만 맛은 늘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직접 드셔보시기를

1. 발표일자 정보 수정. 200-600mm FE(약 2천달러)+두번째 FE렌즈가 월요일에 발표될것 저널리스트들이 200-600mm FE G렌즈 발표행사에 참여했으나 보도자료는 발표되지 않음. 날짜에 착오가 있었는데, 종전의 런던시간 16시는 저널리스트들이 미팅을 갖는 날짜였고 NDA가 끝나는 날짜는 월요일임. 즉, 소니가 저널리스트들에게 렌즈가 공개되기 전에 미리 써볼(hands-on) 시간을 줬음. 이는 소니의 두번째 FE렌즈도 마찬가지. https://www.sonyalpharumors.com/sr5-sony-200-600mm-fe-to-be-announced-at-1600-london-time-price-will-be-around-2000/ 2. 2종의 FE렌즈가 월요일에 발표될것 복수의 소스와 ..

김포 칼 라운지 마파가지 엄청 맵고 맛있다 썰렁했던 김포 대한항공 흰죽과 마파가지로 살아나다

7artisans 60mm f/2.8 macro lens for Nikon Z-mount released 7장인렌즈가 60마, 60mm f2.8 마크로 렌즈를 내놨다. "7Artisans 60mm F2.8 macro lens contains 8 elements in 7 groups. The floating system on the front glass can guarantee the excellent image quality at infinity and 1:1 macro condition. Even the macro scene is really small, you can also use a extension accessory to get a 2:1 to 3:1 macro image." 사진 속 박스에 보..

소니가 200-600mm FE렌즈를 위한 행사를 이틀 앞둔 가운데(원문날짜:6월5일) 오늘 저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런칭행사를 가짐. NDA(기밀유지각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아직 어떤 내용인지 알려지지 않음. 야후 옥션 판매 사건 이후 게시자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니 알파 루머즈는 아직도 해체된 200-600mm 렌즈 이미지를 쓰고 있다. 렌즈는 런던시각 6월6일 오후4시 (한국시간 6월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열릴 예정. https://www.sonyalpharumors.com/sony-200-600mm-fe-launch-event-has-started/ Sony 200-600mm FE launch event has started (for journalists) - sonyal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