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웃는 얼굴 수박씨로 노래한 강균성, 정말 소름 돋는 노래였다. 내가 강균성 노래를 들을 때마다 유독 소름이 돋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오늘은 사실 강균성 같은데 한번 출연했었기때문에 또 출연할지는 몰라서 넋놓고 감동하다가 이거 또 강균성이 나오자마자 소름이 돋고계속 노래를 이어부르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다. 강균성은 정말 짠한 구석이 많은 친구다.이제서야 인기 연예인으로 알려진 강균성은 사실 개그맨이 아니라 가수 노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균성을 불러놓고 성대모사만 시키고 엽기적인 다중인격 코미디만 요구하고 기대한다. 물론 강균성이 원래부터 이렇게 콘셉트를 잡고 살아왔던 세월이라면 짠할 이유가 없다.본인이 그렇게 살아왔다면 누구를 원망하랴? 하지만 강균성은 원래부터 이렇게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