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간접광고 ppl이 도를 지나친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원래 태양의 후예에서 홍삼을 빨면서 대사하고 뭐 드라마 제작비를 충당하려면 역겨워도 봐줘야지 하면서도 은근 짜증난다.PPL의 뜻은 Product PLacement의 약자로 상품을 앵글에 보이게 배치하여 암암리에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광고 기법이다.그런데 이제는 등장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제품 설명도 하고 아주 홈쇼핑이나 인포머셜 광고처럼 가고 있다.방송위원회의 제재를 받아도 상관없다.돈 벌고 벌금내거나 사과 cg하나 올리면 되니까... 닥터스 PPL이 이렇게 역대급 기승을 부리는 것은 사실 박신혜 때문이다.닥터스 시청률이 좋으니 PPL 광고도 많이 붙겠지만 사실 박신혜가 갖는 파워가 대단하다.중국에 가본 사람들은 길에..